(2021. 5. 24. 현재)
자율관리 어업 육성
어업자원의 이용주체인 어업인이 지역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자원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어촌사회 발전을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자율관리어업이란?
현행 수산관련 법령의 테두리 내에서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 구축, 지역별/어업별 분쟁해소,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어촌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어장관리, 자원관리, 경영개선, 질서유지 등을 실천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2021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 기 간 : ’2021. 1. ~ ’2021. 12.
- 사 업 비 : 1402백만원(국비701, 시비560.8, 자담140.2)
- 사 업 량 : 관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9개소(마을6, 어선2, 양식1)
- 사업내용 : 생산관리시설, 어장환경개선, 자원조성, 기타 자원보호 사업 등
연도별 추진상황
- 2014년 : 만흥, 역포, 월항 등 7개 공동체(736백만원) / 관리선건조, 투석사업, 전복입식 등
- 2015년 : 여수홍합, 신흥, 소장 등 13개 공동체(1,282백만원) / 다용도바지선 및 관리선건조, 피조개살포 등
- 2016년 : 소경, 서고지 공동체(180백만원) / 관리선건조, 투석사업, 해삼살포 등
- 2018년 : 안포, 호전공동체(160백만원) / 어장청소, 피조개살포, 특산물판매장 건립 등
- 2019년 : 안포공동체(100백만원) / 어장청소, 새꼬막살포 등
- 2020년 : 안포, 소경공동체 / 새꼬막살포, 다용도바지선 건조 등
- 2021년 : 중앙, 평사 등 9개공동체(1,402백만원) / 바지선 및 관리선 건조, 수산물 로컬푸드 판매장 건립 등
기대효과
- 공동체 지원을 통한 어촌 소득증대 기여
- 어업자원의 산란·서식장 보호 및 보전
- 지속가능한 어업자원 관리 수준으로 자원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