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정지구 행복주택 완공…20일 입주 시작
- 날짜
- 2018.12.28
- 조회수
- 275
- 담당부서
- 허가민원과
- 담당자
- 김경열
- 연락처
- 061-659-4098
구 시민아파트 부지에 지상 9층, 200세대 규모로 건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수정지구 행복주택 건립이 완료돼 계약자들이 지난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 현재 입주가 확정된 세대는 대학생·사회초년생 72세대, 청년·고령자·신혼부부·주거급여수급자 88세대 등 160세대다.
미입주 40세대는 내년 상반기 추가 입주자 모집을 거쳐 입주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과 사회적약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가 20~50%정도 저렴하며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보장된다.
수정지구 행복주택은 구 시민아파트 부지(5278㎡)에 지상 9층, 200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16㎡형이 80세대, 26㎡형이 39세대, 36㎡형이 72세대다.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된 수정지구 행복주택 사업은 여수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과 운영을 맡는 등 지자체와 LH가 공동으로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수정지구 행복주택에 이어 2020년 관문지구와 서교지구에도 행복주택이 건설된다”며 “행복주택이 주거불안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수정지구 행복주택 건립이 완료돼 계약자들이 지난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 현재 입주가 확정된 세대는 대학생·사회초년생 72세대, 청년·고령자·신혼부부·주거급여수급자 88세대 등 160세대다.
미입주 40세대는 내년 상반기 추가 입주자 모집을 거쳐 입주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과 사회적약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가 20~50%정도 저렴하며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보장된다.
수정지구 행복주택은 구 시민아파트 부지(5278㎡)에 지상 9층, 200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16㎡형이 80세대, 26㎡형이 39세대, 36㎡형이 72세대다.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된 수정지구 행복주택 사업은 여수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과 운영을 맡는 등 지자체와 LH가 공동으로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수정지구 행복주택에 이어 2020년 관문지구와 서교지구에도 행복주택이 건설된다”며 “행복주택이 주거불안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