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한번 와본 사람만, 다시 온다는 이곳!
초도입니다.
초도는 풀이 많아 '초' 짜를 써 초도(草島)라 불리며, 바닷새가 많아 '조' 짜를 써 조도(鳥島)라고도 불립니다.
바람재에서 상산봉으로 향하는 길은, 평화로운 산길을 따라 펼쳐지며, 정상에서의 전망은,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상산봉은 대한민국 100대 섬완주 코스로도 유명하며 , 모기업에서도 완주코스로 이름을 올릴만큼 유명한 트래킹 코스 입니다.
섬의 중심에는 상산봉이 우뚝 솟아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바다의 갈라짐은 초도의 자랑입니다.
초도는,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하루 두 차례 운항하며,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섬입니다.
대동마을이 과거의 주항구였으나, 여수에서 초도로 향하는 배는 홀수날과 짝수날에 따라 도착지가 의성항과 대동항으로 번갈아 변경됩니다.
초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면 초도행, 행복버스로, 상산봉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등산로
등산로
상산봉
대풍해수욕장
등대
방목지
초도는 대동, 진막, 의성 등 세 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섬입니다.
진막마을 앞의 안목섬에서는 바닷물이 빠지면 갈라진 바다 길을 따라 해산물을 채취하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꾸며진 웰컴센터를 통해, 섬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의 끝자락을 제공합니다.
초도의, 자연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며,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초도 가는 방법
-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 가는 방법 :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하루2회 운항, 선사상황에 따라 시간이 달라짐, 1시간 40분 소요)
- 운항시간표 : http://www.ygpm.co.kr/kr/bbs/sub/sub023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