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여수 잉기부길과 옛 도심
- 기간2019.04.24 ~ 2019.04.24
- 키워드역사
- 등록자정경호
- 등록일2019-04-26 0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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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연등동~진남관~돌산공원~서시장
옛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여수 잉기부길과 옛 도심길을 걸었습니더
10여년 전 연재되어 그러지 몇 곳의 내용이 달랐지만 이 곳에 거주하여 그런지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른 걷기 까페에 올린 글입니다
여수 잉구부길 과 옛 도심 걷기
전남 여수 연등동~진남관~돌산공원~여수서시장 12.0 km
전남 여수(麗水)는 물 맑고 섬 경치 아름다운 ‘물의 고장’. 한려해상공원의 서쪽 끝이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5~8월)를 성공적으로 마친 도시다.
‘살아 숨쉬는’ 연안의 맑은 물엔 왜적에 맞서 싸운 조선 수군들의 피땀도 녹아 있다.
전라좌수영(전라좌도수군절도사영) 본영과 삼도수군통제영을 두었던 조선 수군의 핵심도시였다.
옛 도심은 여수반도 동남쪽 끝 ‘여수 구항’ 주변이다.
연등동 잉구부길에서 시작해 진남관과 거북선대교-돌산공원· 돌산대교를 거쳐 여수서시장까지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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