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아쿠아플라넷이 아쉽다면 스카이플라이!
- 기간2020.05.23 ~ 2020.05.23
- 키워드가족여행
- 등록자김명수
- 등록일2020-05-27 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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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아쿠아플라넷다음스카이플라이
여수에 올때마다 1년에 1~2번씩 아쿠아플라넷에 들릅니다.
대도시보단 한적함이 좋아 아이가 원하는만큼 관찰을 하며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좋습니다.
매번 마지막코스인 기념품가게의 난코스가 있는데,
이제 아이가 유아에서 아동이 되면서 사달라고 조르진 않습니다.
대신, 밖에 있는 스카이플라이를 타자고 요구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다른 지역에선 혼자 타지 못해서 항상 제가 안고 탔는데 여수는 거리도 짧고 높지 않아 아이 혼자서도 탈 수 있어
흔쾌히 허락하고 태웠습니다.
직원분이 한 번 더 탈래, 하시는데 부끄러워 아니라고 했다가 집에 와서 내내 아쉬워합니다.
담엔 아쿠아플라넷 패스하고 스카이플라이랑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해볼까 합니다.
회전목마나 범퍼카는 운영 안하시는 것 같던데 그 넓은 공간에 조금 더 즐길거리가 있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