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찰
상세설명
돌산읍 평사리 대미산(359m) 정상에 원형으로 쌓은 석성이다.
이 성은 동, 서, 북문은 있으나 남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토기 조각과 성 쌓는 방법(築成法)으로 볼 때 백제 시대에 쌓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으로부터 산의 7∼8부 능선을 향하여 그렇게 쌓은 테뫼식(山頂法) 산성으로 높이 5~6m, 성벽위 넓이는 5.5m, 지름 75m이며, 성밖에서 성벽을 타고 침입할 수 없도록 남쪽은 수직으로, 북쪽은 성벽이 안쪽으로 휘어지게 하여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경사를 급하게 만든 홀형으로 쌓았으며, 뒷채움을 하였다.
동문으로부터 약 50m 지점에는 지금도 우물이 남아 있고, 성에서 남쪽으로 150m 정도 가면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봉수는 남해 소흘산, 순천부 성황당, 광양현 건대산을 잇는 진례 봉수와 연결하는 사이봉수(間烽) 역할을 했다.
■ 전망대
1897년(고종 34) 돌산향교 대성전을 건립하였다. 공자님을 모신다는 대성전으로 석축을 쌓아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건물을 축조했다.
■ 동문
달암산성의 동문은 산책로와 맞닿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서문
달암산성은 동, 서, 북문은 있으나 남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북문
달암산성은 동, 서, 북문은 있으나 남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성곽
성벽 높이 5,6m, 성벽위 넓이는 5.5m 총둘레 249m로 성곽은 기단부를 생토층까지 흙을 파낸 후 아무런 시설을 하지 않고 전체구간을 내외 협측으로 쌓았다.
성벽을 타고 침임할 수 없도록 남쪽은 수직으로, 북쪽은 경사를 급하게 만든 홀형으로 쌓았다.
이용안내
개방시기/휴무일 | 개방시간 : 00시~00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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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장애인시설 | 없음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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