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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도·하백도 일원
주소삼산면 거문리
전화번호061-659-4755
추천수추천 2 좋아요
시내버스정보 -

상세설명

거문도 일대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곳은 거문도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백도로 1979년 12월 11일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다.섬이 100개에서 하나 모자라 일백 백(百)에서 한 획(一)을 빼 백도(白島)라고 했다는 전설이 있으나 실제로는 39개의 돌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옥황상제의 아들이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이곳에 머물렀는데 100명의 신하를 내려 보내도 올라오지 않자 화가 나서 아들과 신하들을 돌로 변하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백도는 1987년 이래 환경보호와 생태보전을 위해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온 ‘금단의 섬’. 아름다이 살아가는 눈향나무, 까마귀쪽나무, 풍란, 흑비둘기, 큰붉은산호 등 생물 5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병풍처럼 늘어선 병풍바위, 꾸지람을 받고 있는 모습의 형제바위, 곡식을 쌓아놓은 듯한 노적섬, 매가 먹이를 채갈 듯한 매바위. 우뚝 솟은 바위들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성(城)처럼 위엄이 있다.먼 옛날 거문도 어부들은 안개 그득한 날에 밤바다에서 백도에서 자라는 풍란이 풍기는 바람의 향기로 방향을 되잡을 수 있었다 한다.풍란 향기 따라 노를 저어 거문도로 들 수 있었다 하니 이야기만으로도 향기로운 곳이다.

■ 낙타섬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무인도 일대에 속한다.백도의 남쪽에 위치하며 파도에 의해 암석 하부가 침식되어 불안정해진 상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절벽이 생기는 해식애가 발달 했다.

■ 물개바위
상백도 군에 속한다.물개 두 마리가 고개를 들고 큰 바위를 바라보는 형상인데 바위 모양이 뾰족한 것이 남자 물개, 다른 하나는 여자 물개라고 속칭한다.

■ 석불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돌부처처럼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석불바위라고 부른다.

■ 거북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거북이가 머리를 들고 기어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거북바위라고 부른다.거북 바위는 상백도와 하백도에 각각 하나씩 있다.

■ 촛대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바위 모양이 촛대와 같이 솟아 있다고 해서 촛대바위라고 부른다.

■ 쌍돛대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 두 개의 봉우리가 돛대처럼 활짝 펼쳐져 다도해를 항해하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쌍돛대바위라고 부른다.

■ 각시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바위 모양이 여근 형태를 가지고 있어 각시바위라고 부른다.전설에 용왕의 딸이 벌을 받아 굳었다고 전해진다.각시바위는 서방바위와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다.

■ 남근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바위 모양이 남근 모양을 하고 있어 남근 바위라고 부른다.높이는 약 30m 정도이다. 남근 바위를 서방 바위가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는 형상이다.

■ 성모마리아상바위
하백도 군에 속한다.바위 모양이 성모 마리아 형상처럼 생겨 성모마리아상이라고 부른다.

■ 거문도 닥나무
백도에 자생하는 식물로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여수, 남해, 동래 등지에 서식하며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란다.닥나무를 쪄서 만든 후 말린 흑피는 하급지 원료로 사용하고 표피를 긁어 백피로 만든 것은 창호지, 지폐, 서류지로 사용한다.

■ 소엽풍란
백도에 자생하는 식물로 백도의 으뜸 자랑거리이다.외떡잎식물강 난초과에 속하는 야생화이다.주로 남부지역 나무나 바위에 기생하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고온다습하고 이끼가 많은 반그늘 환경에서 자란다. 순백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10월경에 맺는다. 우리나라 멸종 위기 일급이다.

■ 눈향나무
백도에 자생하는 식물로 구과식물강 구과목 측백나무과에 속한다.별칭 누운향나무, 참상나무, 눈상나무라고도 한다.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에 갈색꽃이 피는데 암꽃은 원형이고 수꽃은 난형이다.열매는 9월경에 검푸른 색 둥근 모양으로 맺는다.고산성 상록침엽관목으로 내한성은 강하지만 양지에서 생장이 좋다.

■ 원추리
백도에 자생하는 식물로 외떡잎식물강 백합과에 속하는 야생화이다.별칭 넘나물, 들원추리, 겹첩넘나물이라고 부른다. 다년생초본으로 산계곡이나 산기슭의 습도가 높은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좋다.6~8개의 황갈색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9월경에 광택이 나는 검은색 타원형 열매를 맺는다.뿌리는 약용, 잎은 식용에 사용한다.

■ 흑비둘기
백도에 서식하는 조류로 천연기념물 제 215호로 지정되었다.해안의 도서, 후박나무 숲, 동백나무 주면, 마을 근처에 상록활엽수 나뭇가지 위 또는 나무구멍에 둥지를 틀고 산다. 암수 동일한 전장이 33cm이며 색은 검고 광택이 난다.머리는 석판 검은색에 자색 금속 광택이 있고 목 앞부분은 녹색 금속 광택이 강하며 부리는 검은 회색빛이다.순백색 타원형 알을 1개 낳는다.

■ 가마우지
백도에 서식하는 척색동물문 조강 사다새목 가마우지과로 해안절벽이나 암초에 사는 텃새로 어류를 먹고 산다. 몸 윗면은 검고 양쪽 등과 어깨는 구릿빛 녹색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광택이 나는 녹색이다.암초나 절벽의 오목한 곳에 옅은 청색 알 네다섯 개를 5월 하순부터 낳는다.매년 1월 머리와 목 부분에 흰색 장식 깃이 생긴다.

■ 휘파람새
백도에 서식하는 척색동물문 조강 참새목 휘파람새과로 농경지 물가나 산 덤불에 사는 여름철새이다.머리꼭대기는 갈색, 등·허리·위꼬리덮깃은 녹갈색, 턱 부분·배 중앙은 엷은 황갈색, 가슴은 엷은 갈색, 배 옆은 회갈색, 다리는 살구색이다.나무 위에서 살며 잎으로 그릇모양 둥지를 만든다.5월 경부터 고동색 알을 네다섯 개 낳는다.

■ 바다직박구리
백도에 서식하는 참새목 딱새과에 속한다.주로 내륙과 해안의 바위절벽에서 서식한다.전장이 약 20cm인데 수컷은 등면·멱·윗가슴이 회청색, 배는 진밤색, 부리는 뿔색, 홍채는 갈색, 다리는 암갈색이다. 암컷은 등면 갈색, 아랫면 가로무늬가 있는 회갈색, 부리 뿔색, 홍채와 다리 색은 같다.먹이는 곤충류, 갑각류, 복족류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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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스타호거문도항>백도2시간29,000원010-2608-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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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시기/휴무일 개방시간 : 00시~00시 /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주차장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장애인시설 없음
외국어서비스 불가능
휠체어대여 불가능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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