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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여수에서 즐기는 완벽한 하루
기간2021.09.02 ~ 2021.09.14
키워드우정여행, 식도락, 체험
등록자김재정
등록일2021-11-30 13:07:49
좋아요25

코스메인 관광지 방문(▲향일암 ▲오동도 ▲장도 ▲고소동 벽화마을 ▲서교 열두골목길 벽화거리 ▲웅천동 해양공원 ▲서시장 ▲이순신 광장 ▲수산시장 ▲봉화산 산림욕장 ▲낭만포차 거리 ▲하멜등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장도) 다음레저 및 액티비티 체험(▲여수 케이블카 ▲이순신 마리나 광장 요트투어 ▲한화아쿠아플래닛 ▲빅오쇼 ▲향일암)



여수 보름 살기_ 리뷰_ 후일담

1_ 교통편 때문에 고민 많으시다면 기차+비행기 결합 추천합니다. KTX로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아까우시다면 김포 출발 여수행도 많이 운행되고 있어요. 다만 여수공항은 외곽에 있어서 도심까지 가려면 택시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고려해주세요. 현지에서 렌터카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사실 택시들이 정말 많아서 굳이 운전하면서 피곤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_ 봉산동에 위치한 간장게장 골목은 원래 게장 골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쌈밥골목이었고 그 중 밑반찬으로 게장을 내주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기사님 기억으로는) 여수박람회 이후 황소식당이 먼저 게장백반집으로 광고를 때리면서 경쟁이 붙어서 지금 같은 모습이 형성됐다고 합니다. 기사님 왈 <사실 여수에서 꼭 게장백반을 먹어야할 이유는 없다. 갈치나 장어 안 되면 서대회가 오히려 본 투더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드신다면 역시 원조두꺼비집이 맛납니다. 꽃게 정식 1인 3만 원! 하지만 1인분은 안돼서 혼자 가도 2인분 주문해야 해요. 네, 두 번 째 갔을때는 그걸 제가 해냈죠. 껄껄

3_ 해산물이나 생선 구매는 확실히 교동시장이 좋다고 해요. 일찍 바다나갔다 들어온 선박들이 경매하고 남은 재료를 식당보다 교동시장으로 보내거든요.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객선터미널 수산 시장보다 교동시장이 맞을 수 있지요. 에어비앤비나 취사 가능한 숙소 잡으신분들은 교동시장에서 생선 구매해 드세요. 아, 화요일이 장날입니다.

4_ 여수 금오도를 갈 때는 여객선 터미널보다 신기항에서 출발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계 시즌에는 하루에 1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어요. 가장 빠른 출항은 오전 7시45분이라 당일치기 일정도 가능합니다. 금오도 트레킹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해서 내년 봄에 도전하려고요.

5_ 여수에는 정말 예쁜 카페가 많아서 카페투어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요. 특히 저는 카페 모이핀 정말 좋았습니다. 전망이 거의 하와이 수준이더라고요. (근데 커피랑 디저트는 그냥 그랬어요.) 경관이랑 시설이 어찌나 훌륭한지 사람들 모이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지하에 미술관 같은 전시 공간도 있어서 행사 유치하면 딱 맞겠다는 직업병 도졌습니다! 여긴 진짜 가세요. 아 근데 노키즈 존! 검은모래해변에 위치한 카페 NCNF도 최애 장소입니다. 2층 유리창 자리에 앉아서 바다 바라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6_ 향일암은 뭐 언제나 좋아하는 장소이고요. 개인적으로 여수에 왔으면 여긴 꼭 가봐야 합니다. 전망을 떠나서 사람이 리셋되는 기분이에요. 단, 코로나 때문에 법당 들어가려면 기록 다 남겨야 해서 살짝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가봤던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체험길 강추! 저수지 주변만 걸어도 좋고 등산 하셔도 좋습니다.

7_ 네이버나 인스타에 후기 드문 맛집 중에 갱순이 포차랑 여수감자탕(예울마루로) 추천합니다. 사실 식당가면 이제는 대부분 중국 김치잖아요.
여수감자탕 집은 아침에 직접 담근 겉절이 주시더라고요. 샐러드 소스까지 주방에서 만들고, 전라도 음식은 역시 최고입니다. 좋아요 폭탄이었던 배달 횟집은 #진남횟집돌산본점 입니다. 저는 해산물 추가해서 회 중자로 총 6만 원 들었습니다. 1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8_ 가족들과 함께왔다면, 특히 애기들이 어리다면 여수 아쿠아 플래닛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놀랍거든요. 사진 찍을 공간도 많아서 애기들 체력 뺏기에 그만이죠. 커플 추천 장소는 오동도입니다. 아침에 일찍 산책 기분으로 나서면 좋더라고요. 사진도 많이 찍고 섬 안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소근소근 떠들기 좋아요. 썸 타는 커플이라면 꼭 가세요.



그럼 이만

카페 모이핀에서 바라본 여수 전경. 하와이 같다.
오동도의 치명적인 절경
여수 랜드마크. 이순신 광장.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 유명한 여수 밤바다. 포차들이 줄지어 서있다. 맛과 가격은 비슷한 수준. 분위기 맛집.
원조두꺼비집 간장게장 정식. 정말 맛있어서 콧노래가 나온다. 다만 1인분은 불가능 해요.
여수의 배달 클래스. 회 중자에 모듬 추가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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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관광과
이선덕
061-65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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