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여수 시티투어
- 기간2021.04.12 ~ 2021.04.14
- 키워드우정여행
- 등록자허수남
- 등록일2021-04-23 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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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1코스다음2코스다음야경코스
여수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20년된 칭구랑 커플인척 하고 여수투어를 시작 하였다. 공항에서 여수 시내 또는 엑스포역까지 대중교통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여 택시이동을 추천한다.
첫날은 여수 대교투어를 하였다. 날씨는 우중충 하고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다행히 사진팟들은 다 다녀왔다
둘째날은 우리를 반기듯이 화창하였다. 오동도 부터 시작하였는데 동백꽃섬이라고도 한다. 3월에 만개한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갔을때 거의 마지막 애들만 남아 있었다. 그래도 생에 처음 동백꽃 보니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오동도 다음 향일암으로 향했다. 가파로운 길따라 쭉 가다 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있다. 하체힘이 좋아여 한다. 힘들어도 정상 올라가면 아름다운 절경이 눈앞에 나타날것이다. 절대후회 하지 않을것이다.
이렇게 하루는 끝나갔다.
당일 여경코스를 예약하지 않고 현장예매로 갔다.
예약이 없으면 당일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였다.일정에 맞게 예약 하길 바란다.
우리가 갔을때 예약자는 1명이 였고 현장 예매가 18인이였다. 웃긴것은 예약자는 오지 않았다. 그분 덕분에 야경투어 진행할수 있었다.
여수 유명한 지에스칼텍스 공장투어로부터 멀리 보면 은하수 처럼 반짝이였다. 이순신대교 여수밤바다 즐기면서 버스커버스커 노래가 생각 난다.
숙소에 와서 여수밤바다 들으며 여수막걸리로 여행 마무리를 하였다.
투어 신청 하려면 여수엑스포 주변 숙소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