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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맛, 야경 그리고 낭만의 도시 여수
기간2020.05.25 ~ 2020.05.29
키워드기타
등록자이의정
등록일2020-05-30 10:53:33
좋아요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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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수학여행, 와이프랑 연애시절 커플여행
이번 7살 꼬맹이와 함께 찾은 낭만의 도시 여수여행
도착한 첫째날은 젊음이 가득한 여수낭만포차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야경,
돌산공원에서 본 돌산대교의 기막힌 야경에 흠뻑 취해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남겼습니다
둘째날은 우리 꼬맹이가 그렇게 기다리던 유월드 테마파크에서 루지를 신나게 탔습니다
루지체험은 내려막길의 가속력으로만 타고 내려오기때문에 깨끗한 여수와도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셋째날은 여수 낭만버스 제1코스를 선택하여 엑스포역에서 시티버스를 타고 오동도, 진남관, 평화테마촌, 항일암, 여수수산시장을
친절한 해설사의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7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엑스포역 공용주차장 종일사용료가
5천원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평화테마촌에서 무기전시관과 북한반잠수정이 전시되어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평화테마촌 내 따로 전문 해설사가 있어서 자세한 설명으로 다시금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넷째날은 유탑마리나 호텔내에서 아이와 함께 따뜻한 수영장물로 조금 이른 바캉스를 했습니다
여수는 바다가 있는 도시지만 해수욕장이 없어서 그런지 풀장이 설치되어 있는 호텔이 많이서 좋은듯 합니다
마지막날은 요즘 아이가 충무공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벽화마을 꼭대기에 위치한 이순신장군 신호연전시관에 들러 해전 당시
전술지시, 소통을 어떻게 했는지 해설사님들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면서 여수앞바다 전망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마신후
여수만의 한정식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여수를 정의하자면
맛, 야경, 그리고 낭만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휴가계획이 있는 지인에게 강력히 추천 할 것이며, 저는 조만간 다시한번 여수를 찾게 될거라는 느낌을 가지고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작성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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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야경
북한잠수정
해상케이블카
향일함
향일함기도
이순신광장에서 바라본 이순신장군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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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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