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출발10:00) >

< 여천터미널 (도착11:30) >

< 소호동 갯벌낙지 수제비 (11:45~12:40) >
택시타고 도착. 맛집이라 사람이 좀 있었어요.
저는 수제비, 친구는 낙지비빔밥 먹었는데 얼큰하고 맛있어요~

< 소호 동동다리 (12:50~13:30) >
수제비 먹고 요트경기장 까지 동동다리로 걸어왔는데,
야경이 이쁘대서 낭만포차 들렸다가 밤에 야경 보면서 한번 더 걸었어요~
저녁에 산책하러 많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바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요ㅎㅎ

< 디오션 호텔 체크인 (14:00) >
소호 동동다리에서 디오션이랑 가깝길래 산책하면서 걸어 왔어요!
걷다보면 소호 요트장이 있는데 요트장에서 걸어서도 5분거리에요ㅎㅎ

< 아쿠아 플라넷 & 박물관은 살아있다( 15:00~19:00) >
벨루가 너무 귀여웠고, 저는 수영을 못해서 수중 발레하는 언니들도 신기했어요.
트릭아트 박물관도 꼭 가보세요 신기하고 재밌어요! 엽사 많이 건져왔어요..

< 해양공원 & 종포 낭만포차 (19:30~22:00) >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구간 구간마다 다른 장르의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2일차

< 호텔 조식뷔페 >
호텔은 조식이 중요한데, 블로그에서 평이 좋길래 저도 도전했는데 후회 없어요~
겨울에는 레스토랑에서 일출도 보인대요!

< 고소동 벽화마을(12:00~14:00) >
곳곳에 벽화가 많아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오기 좋아요~

< 이순신 광장(14:30~16:30) >
광장 중앙에는 대형 거북선이 있었고 입장료는 없었어요!
안에는 배 안에서의 상황을 꾸며놨더라구요~
쭉 돌아보고 이순신 수제버거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은 다른 햄버거들과 비슷하고
간단하게 먹기좋아요~

< 돌산공원(17:00~18:00) >
야경이 너무 예쁘고 저녁에 바람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 해상 케이블카(18:30~20:00) >
투명해상케이블카는 2만원인데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번 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야경 꼭 보세요! 이뻐요 이뻐요..

< 여수터미널(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