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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예술의 섬 장도에서 만난 피아노치는 바리스타
기간2022.09.14 ~ 2022.09.27
키워드가족여행, 커플여행
등록자오석만
등록일2022-10-04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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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장도

예술의 섬 장도에서 만난 피아노치는 바리스타/장도아트카페
제가 [남도에서 한달여행하기(여수)]에 공모하여 선정된 후에 여수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예술의 섬 장도 였다.
웅천친수공원과 장도를 잇는 진섬다리도 궁금했지만 왜 여수 앞바다에 떠있는 조그만 섬 하나가 예술의 섬이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발동했기 때문이다
웅천친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인공해수욕장을 지나 진섬다리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리앞에 있는 커다란 조각상,다리 중간 중간에 있는 조각작품들이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섬트래킹을 시작하자 곧바로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곳곳에 예술작품들이 전시된 지붕없는 야외미술관이었다.
특히 전망대에서 본 작품들은 압권이었다.
전망대에서 바다와 작품 감상에 넋을 잃고 약간 비탈길을 따라 도착한 장도아트센타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하는 중에 바리스타가 피아노치는 피아니스트라는 것을 알고 즉석 연주를 부탁하니 정말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이 온 몸을 휘감아 돌아 섬 전체에 퍼지는 듯 했다.
다음에 예술의 섬 장도에 오면 장도아트카페에서 오후 3시 피아노치는 바리스타를 만나고 싶다.

장도예술작품
장도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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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관광과
이선덕
061-65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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