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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 제 2의 고향 여수

작성일
2019.05.02 17:10
등록자
백다솔
조회수
174
여수밤바다는 돌산대교

여수가 마음속 제2의 고향이라고 할만큼 애정이 많아요.
서울에서 태어난지 일주일만에 여수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네요.
여수에서 가장 좋아했던 공간은 여수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돌산대교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제가 돌산대교를 너무 좋아하니까
밤이되면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 이모가 데리고 가주셨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터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나요.
반짝이던 야경과 밤바다가 어린 제 마음에 깊숙히 들어왔던 것 같아요.
바람을 맞으며 본 야경은 그때나 지금이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북돋아주더라구요!
그때의 기억에, 여수에 갈때마다 돌산대교를 안갈수가 없어요.
갈때마다 찍는 돌산대교를 이번여행에서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그자리에 한결같이 있어준 소중한 추억이자, 추억이 될 돌산대교
매번 새롭고 힐링이 되네요.

담당 부서
관광과
김선주
061-659-3876
  • 조회수 1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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