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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낭도의 추억
- 작성일
- 2021.05.14 17:37
- 등록자
- 김대성
- 조회수
- 137
낭만 낭도의 추억
가고싶은 섬인 낭만 낭도는 교량이 연결되어 이제는 여객선이 아닌 차로 방문이 가능해졌다.
입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발열체크를 했다. 역시 낭도~~최고
마을 초입부터 도로 옆에 아기자기한 사진과 골목길 경관 사업이 되어 있어서 가고싶은 섬 타이틀 만큼
눈길을 끌었다.
낭도 갱번 미술길~~마을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애쓴 흔적이 보였다.
낭도 캠핑장,,,과 영화 킬링로맨스 촬영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화사한 낭도의 봄을 흠뻑 느꼈다.
낭도 장사도 해수욕장과 둘레길 .... 드넓은 바다를 보며 둘레길을 걸으니 이또한 낭도만의 자랑이었다..
어느 둘레길보다 화려한 경관과 어렵지 않은 코스 산내음을 맡으면서 낭도와 함께 했다.
사도를 바라다보는 주차장에 포토존이 있었다.
포토존은 낭도를 기억하기에 충분하다....
낭도 등대와 귀여운 케릭터^^
다시 찾고 싶은 섬 가고 싶은섬 낭도에서 봄을 느껴보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