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뉴열기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아름다운 여수의 낭만버스 후기♥

작성일
2019.07.18 22:36
등록자
박OO
조회수
611
입장권이 종이가 아닌 토큰이었던 특별함♥
낭만버스 탑승하고 출발 전 찍은 한컷!
사랑의 하트♥
너무 아름다웠던 여수 소호동동다리♥
상세정보
주소URL 입력되지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낭만이 가득한 여수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낭만버스는 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민없이 사전예약을 마친 후 즐겁게 탑승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낭만버스 탑승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후기를 남길 생각 하니 정말 설렙니다,,ㅎㅎ

여수 낭만버스는 인기가 많다고해서 티켓 예매일이 열리는 AM12:00 전부터 노트북으로 대기를 타고 있었어요!
렉걸려서 들어가보니........ 40명 정원 중 4자리밖에 안남아서 너무놀래서 빠르게 예매를 했던 기억이 났어요.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남자친구랑 저랑 가장 기대했던 여수 여행이 낭만버스였어요.. 그런데 두배로 기대가 됬었죠ㅎ

여수에서 재미나게 놀고 PM19:30 탑승 15분전에 낭만버스 진행자분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버스가 곧 출발하니까 오셔서 예약확인 하시라구!
정말 친절하게 미리 전화를 한분한분 다 하신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탑승했던 낭만버스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였습니다~
여수에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아름다운 뮤지컬로 설명해 주시고 즐거움과 기쁨을 주셨던 배우님들께 정말 감사했어요~
자리도 너무 좋은자리에 앉아서 배우님들 뮤지컬 하시는데에 작은 참여도 했었고, 질문도 많이 받았었어요^0^
중간에 내려서 사전에 음료/마카롱 중 선택했던 음식을 먹으며 산책했던 소호동동다리는 꼭 사진찍어오시길 바랄께요ㅠㅠ
여수의 밤과 밤바다와 함께 빛나는 다리가 너무 예뻤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는 흘러가는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여수에서 하루종일 여수밤바다~ 노래를 흥얼거렸지만 버스탑승 중에는 마지막에 강자밴드 분들께서 즐겁고 아름답게 불러주셨던 노래를 들으며 여수 참 좋다,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밤이었어요 ♥
고마워요 여수♥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

  • 조회수 23,863

여수관광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