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후기
2025 청년 이(e)음 프로젝트 활동후기
- 작성일
- 2025.11.27 11:27
- 등록자
- 오OO
- 조회수
- 14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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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이(e)음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목공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예상보다 훨씬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은 대략 두 시간 정도로 진행되었고 처음에는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했는데 기본 설명부터 실습까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두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전동드릴 같은 도구의 사용법을 기초부터 천천히 알려주셔서 목공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도구가 익숙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긴장감이나 두려움도 금세 사라졌고 오히려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수업 분위기 역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여서 편안하게 질문하고 실수해도 괜찮은 환경에서 배우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서 조용히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가 나무판을 잡아주거나 도구 사용을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금세 친해지고, 함께 작업을 이어가다 보니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안전하고 즐거웠습니다.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목공이 단순히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을 넘어서, 사람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시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협동 과정 덕분에 처음 접해보는 목공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음도 사라지고, 작은 부분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이 더해졌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니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나무 냄새, 손으로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감각, 그리고 완성되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까지 모든 과정이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평소 일상에서 벗어나 집중할 무언가를 찾고 있었는데, 목공은 생각보다 훨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일상에 활력을 주거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형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져 더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