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6.05.13
- 조회수
- 102
지난 4월 30일 2박 3일동안 여수를 여행했었습니다.
따로 렌트카를 대여하지 않았던 상황이라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목적지였던 숙소를 가기 위해서
89번 버스를 탔었습니다.
대략 시간은 오후 2시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타기 전에 핸드폰을 보고 있었거든요.
성함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수여객? 그런 회사였던거 같아요.
배씨 성씨의 기사님께서 웃으면서 인사해주셨고,
제가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출발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연로하신 어른들이나, 청년, 학생, 어린이 등
다른 승객들에게도 똑같이 대하는 프로 정신이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이렇게까지 여수시청 사이트에 방문해서 글을 쓸 정도로
놀란 건 이후 일입니다.
한 학생이 승차하자마자
카드 분실을 했는지
버스가 출발하지 못한 상태로
잠깐의 정적이 흘렀는데,
이를 기사님께서 캐치하시고,
본인의 사비로 우선 처리 해주겠다며
기사님 본인의 카드로 대신 결제를 하면서
학생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출발하는 모습에
많이 놀랬습니다.
보통 저희 동네에서 버스를 타게 된다면,
승차 거부를 하는게 대부분이고,
주변 교통 상황을 의식하여 짜증스럽게 태우는 경우는 봤어도
본인의 사비를 써가면서 승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웃으며 케어해주는 기사님은 처음 봤기 때문입니다.
성함을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 이 글이 어떤 영향을 끼칠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생각 없이 갔던 여수 여행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렌트카를 대여하지 않았던 상황이라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목적지였던 숙소를 가기 위해서
89번 버스를 탔었습니다.
대략 시간은 오후 2시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타기 전에 핸드폰을 보고 있었거든요.
성함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수여객? 그런 회사였던거 같아요.
배씨 성씨의 기사님께서 웃으면서 인사해주셨고,
제가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출발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연로하신 어른들이나, 청년, 학생, 어린이 등
다른 승객들에게도 똑같이 대하는 프로 정신이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이렇게까지 여수시청 사이트에 방문해서 글을 쓸 정도로
놀란 건 이후 일입니다.
한 학생이 승차하자마자
카드 분실을 했는지
버스가 출발하지 못한 상태로
잠깐의 정적이 흘렀는데,
이를 기사님께서 캐치하시고,
본인의 사비로 우선 처리 해주겠다며
기사님 본인의 카드로 대신 결제를 하면서
학생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출발하는 모습에
많이 놀랬습니다.
보통 저희 동네에서 버스를 타게 된다면,
승차 거부를 하는게 대부분이고,
주변 교통 상황을 의식하여 짜증스럽게 태우는 경우는 봤어도
본인의 사비를 써가면서 승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웃으며 케어해주는 기사님은 처음 봤기 때문입니다.
성함을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 이 글이 어떤 영향을 끼칠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생각 없이 갔던 여수 여행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