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관광명소와 힐링공간 소개
- 날짜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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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여수시 여행 가이드: 여수밤바다의 낭만과 오동도 동백의 붉은 열정이 어우러진 남해안의 보석
2012 세계박람회의 영광,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과 향일암의 일출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전라남도 동남부 해안에 자리한 여수시는 인구 약 27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이자 '여수밤바다'의 낭만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여수시청이 위치한 도심을 중심으로 오동도 동백꽃의 붉은 열정, 향일암의 장엄한 일출,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짜릿한 비행, 돌산대교의 화려한 야경,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서린 진남관, 그리고 갓김치와 서대회의 감칠맛까지 다양한 매력이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 40분, 낭만과 역사가 공존하는 여수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여수의 역사: 이순신 장군의 전라좌수영과 세계박람회의 영광
여수의 역사는 삼한시대 마한의 영역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땅으로 '원촌현(猿村縣)'으로 불렸으며, 다도해의 풍요로운 어장과 천혜의 항구를 바탕으로 해양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고려시대에 '여수(麗水)'라는 현재의 이름을 얻었으며, '여수'는 '아름다운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 365개가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다도해(多島海)'라 불리며, 그 아름다움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여수가 한국사의 중심 무대로 등장한 것은 임진왜란(1592~1598년) 때입니다. 여수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수군을 이끌고 왜적과 싸워 나라를 구했습니다. 진남관(鎭南館)은 전라좌수영의 객사 건물로, 현존하는 조선시대 단일 목조건물 중 최대 규모이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653년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 일행이 제주도로 향하던 중 태풍을 만나 여수 앞바다에 표류하여 조선에 억류되었습니다. 하멜은 훗날 탈출하여 『하멜표류기』를 저술했고, 이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최초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근현대에 들어 여수는 여천공업단지 조성으로 산업도시로 발전했으며, 2012년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2012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밤바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여수는 대한민국 대표 낭만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수의 대표 관광 명소
오동도(梧桐島)
여수시 수정동 앞바다에 위치한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이자 대표 관광지입니다.
'오동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습니다. 섬 전체에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동백의 섬'으로 불리며, 2~3월 동백꽃 개화 시즌에는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육지에서 약 768m의 방파제(오동도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진입할 수 있으며, 동백열차(미니 기차)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섬 내에는 산책로, 전망대, 등대, 용굴 등이 있어 약 1시간 정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일품이며, 일몰 시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시 돌산읍과 자산공원을 연결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여수의 대표 관광시설입니다.
총 길이 약 1.5km의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발아래로 여수 앞바다와 돌산대교, 장군도 등이 펼쳐집니다.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운행되며, 크리스탈 캐빈에서는 발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운행되는 '여수밤바다 케이블카'가 인기가 높으며, 화려하게 조명이 켜진 돌산대교와 해안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向日庵)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은 남해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사찰로, 대한민국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하나입니다.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으로, 644년(백제 의자왕 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래 이름은 원통암이었으나, 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개칭했습니다.
해발 약 320m의 금오산 정상 가까이에 위치하며, 기암괴석 사이로 좁은 바위틈(토끼바위)을 통과해야 절에 이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절에서 바라보는 남해 일출이 장엄하여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에 수만 명이 찾습니다.
가을 억새, 겨울 동백도 아름다우며, 사찰 아래 임포마을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진남관(鎭南館) - 국보
여수시 군자동에 위치한 진남관은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객사 건물로, 국보 제304호입니다.
'진남관(鎭南館)'은 '남쪽을 진압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이후 1599년 이시언 통제사가 왜적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건립했습니다. 정면 1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현존하는 조선시대 단일 목조건물 중 최대 규모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여 수군을 이끌던 역사적인 장소로, 경내에 이순신 장군 관련 유물과 전시가 있습니다.
이순신광장
여수시 중앙동 해안에 조성된 이순신광장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 거북선이 있는 여수의 핵심 관광 명소입니다.
광장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실물 크기 거북선 모형, 바다를 향한 데크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해안 데크를 따라 늘어선 '낭만포차'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수의 해산물과 술을 즐길 수 있어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분위기가 좋아져 연인, 가족, 친구들로 붐빕니다.
돌산대교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돌산대교는 여수의 상징적인 다리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길이 450m, 주탑 높이 62m의 사장교로, 야간에 다리 전체에 LED 조명이 켜지면 오색찬란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돌산공원, 자산공원 등에서 돌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도 장관입니다.
여수엑스포해양공원(박람회장)
여수시 덕충동에 위치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로, 현재는 해양 테마파크로 운영됩니다.
빅오(Big-O) 해상쇼, 아쿠아플라넷 여수(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빅오는 지름 35m의 거대한 원형 구조물에서 펼쳐지는 분수·레이저·불꽃·음악 쇼로, 여수밤바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대형 수조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금오도는 깎아지른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비렁길'로 유명합니다.
'비렁'은 절벽을 뜻하는 여수 방언으로, 약 18.5km의 해안 절벽 트레킹 코스가 5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발아래 아찔한 절벽과 푸른 바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이 펼쳐져 '한국의 지중해 트레일'로 불립니다.
여수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약 40분 거리이며, 당일 또는 1박 2일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자연과 힐링의 공간
거문도·백도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도와 백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대표하는 섬입니다.
거문도는 여수에서 뱃길로 약 2시간 거리의 섬으로, 거문도 등대, 거문도 둘레길 등이 있습니다. 백도는 상백도·하백도로 이루어진 무인도군으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이 바다 위에 솟아 있어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립니다. 백도 유람선 투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여수시 만흥동에 위치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검은색 모래가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검은 모래는 규소 성분이 많아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래찜질 체험이 가능합니다. 해변 길이가 길고 수심이 완만하여 가족 단위 해수욕에 적합합니다.
하멜등대
여수시 고소동에 위치한 하멜등대는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 일행이 표류한 역사를 기념하여 조성된 등대입니다.
하멜 기념관, 조형물, 전망대 등이 있으며, 여수 해안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돌산공원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여수 시내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원입니다.
야경 명소로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조명과 여수 해안선이 아름답습니다.
여수의 특산물과 먹거리
돌산 갓김치
돌산 갓김치는 여수의 대표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돌산도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은 일반 갓보다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향이 진합니다. 이 돌산갓으로 담근 갓김치는 알싸하면서도 감칠맛이 깊어 밥도둑으로 사랑받습니다.
서대회(서대회무침)
여수 앞바다에서 잡히는 서대(참서대)로 만든 서대회·서대회무침은 여수의 대표 향토 음식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새콤달콤한 양념에 무쳐 먹는 서대회무침이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여수 시내 식당에서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게장백반(간장게장)
여수식 게장백반은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함께 각종 해산물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상 정식입니다.
꽃게 또는 돌게를 사용한 게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여수 곳곳에 게장백반 전문 식당이 있습니다.
여수 해산물
여수 앞바다에서 잡히는 전어, 삼치, 갈치, 장어, 문어, 한치 등 사계절 풍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수수산시장(교동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돌산 임포항,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인근에도 횟집이 밀집해 있습니다.
굴구이·굴찜
겨울철(11~2월) 여수 앞바다에서 양식되는 굴로 만든 굴구이·굴찜이 별미입니다. 돌산, 가막만 일대에 굴구이 식당이 밀집해 있습니다.
축제와 문화 행사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축제
봄~가을 이순신광장 해안 일대에서 열리는 낭만포차축제는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대표 축제입니다.
해안 데크를 따라 늘어선 낭만포차에서 해산물과 술을 즐기며 버스킹 공연, 문화 행사 등을 감상합니다.
여수 거북선축제
매년 5월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거북선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기념하는 역사문화 축제입니다.
거북선 해상 퍼레이드, 수군 재현 행사, 문화 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됩니다.
영취산 진달래축제
매년 4월 영취산에서 열리는 진달래축제로, 영취산 정상 일대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분홍빛 물결을 이룹니다.
여수 국제음악제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
여수시는 전남 동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교통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철도는 여수엑스포역이 전라선 KTX 종착역으로, 서울(용산)에서 KTX로 약 2시간 40분, 광주에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자가용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서울에서 약 4시간, 부산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입니다.
항공은 여수공항이 있으며, 서울(김포)에서 약 55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 부산, 광주 등에서 여수행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여수 시내에서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합니다.
여수시는 순천시, 광양시 등과 인접해 있어 '여순광' 광역권 여행의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주거 환경과 도시 발전 전망
여수시는 인구 약 27만 명의 전남 동남부 해양관광·산업도시로, 2012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해양 자연환경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곳으로, 365개의 아름다운 섬과 리아스식 해안, 오동도·향일암·금오도의 비경이 최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수시의 산업 기반도 탄탄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여천공단)에는 GS칼텍스, LG화학, 한화토탈 등 대규모 석유화학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산업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소득이 지역 경제를 뒷받침합니다.
여수시의 교통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KTX 여수엑스포역으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여수공항으로 서울까지 55분에 연결되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합니다.
여수시는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엑스포해양공원, 아쿠아플라넷 등 세계적 수준의 관광시설과 다양한 숙박·식음 시설이 있어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다 인접 자연환경과 교통 편의성을 갖춘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의 경우 송도 한내들 센트럴 https://bpark-xi.co.kr가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적 도시 인프라, 센트럴파크와 해안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GTX-B 개통 예정의 교통 호재를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바다 인접 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으며, 여수시 역시 다도해의 천혜 해양환경, KTX·공항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일자리, 세계적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 동남부의 프리미엄 해양관광 도시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관광 산업 고도화, 산업단지 고부가가치화, 도심 재생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추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 야간 관광 콘텐츠 확대 등이 진행되면서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여행 코스 추천
당일 코스 (여수 핵심)
오동도 → 점심(서대회무침) → 진남관 → 이순신광장(낭만포차) → 해상케이블카(야간) → 귀환
당일 코스 (일출 여행)
향일암(일출) → 아침(회) → 돌산대교 → 점심(게장백반) → 오동도 → 이순신광장 → 귀환
당일 코스 (엑스포)
여수엑스포해양공원(아쿠아플라넷, 빅오쇼) → 점심(해산물) → 해상케이블카 → 이순신광장(저녁) → 귀환
1박 2일 코스 (여수 완전정복)
첫째 날: 오동도 → 점심(게장백반) → 진남관 → 이순신광장 → 저녁(낭만포차) → 해상케이블카(야간) → 여수 숙박
둘째 날: 향일암(일출) → 아침(회) → 돌산공원 → 점심(서대회) → 엑스포해양공원 → 귀환
1박 2일 코스 (섬 여행)
첫째 날: 여수 시내 관광 → 저녁(해산물) → 여수 숙박
둘째 날: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1~3코스) → 점심(섬 식당) → 여수 복귀 → 귀환
2박 3일 코스 (여수·순천·광양 연계)
첫째 날: 여수(오동도, 진남관, 해상케이블카, 이순신광장) → 저녁(낭만포차) → 여수 숙박
둘째 날: 향일암 → 순천(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 저녁(꼬막정식) → 순천 숙박
셋째 날: 광양(매화마을, 섬진강) → 점심(불고기) → 귀환
거북선축제 코스 (5월)
거북선축제장 → 해상 퍼레이드 관람 → 점심 →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 불꽃놀이 → 귀환
겨울 굴 코스 (11~2월)
돌산 굴구이 마을 → 점심(굴구이) → 향일암 → 오동도(동백꽃) → 이순신광장(저녁) → 귀환
마치며
여수시는 '여수밤바다'의 낭만, 오동도 3,000그루 동백꽃의 붉은 열정, 향일암에서 맞이하는 장엄한 일출, 바다 위를 나는 듯한 해상케이블카의 짜릿함, 돌산대교의 화려한 야경,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서린 진남관, 금오도 비렁길의 아찔한 비경, 그리고 갓김치·서대회·게장백반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입니다. 오동도 전나무숲과 동백꽃 사이를 걸으며 봄의 설렘을 느끼고, 향일암에서 남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에 숙연해지며, 해상케이블카에서 발아래 펼쳐진 다도해의 비경에 가슴이 뛰고, 이순신광장 낭만포차에서 여수밤바다의 낭만에 취하며, 돌산대교 야경에 눈이 황홀해지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서대회무침의 쫄깃한 감칠맛, 게장백반의 짭짤한 풍미, 갓김치의 알싸한 맛까지 더해지면 여수 여행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2012 세계박람회의 영광이 살아 숨 쉬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깃든 바다, '여수밤바다'의 낭만이 사계절 손짓하는 여수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세계박람회의 영광,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과 향일암의 일출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전라남도 동남부 해안에 자리한 여수시는 인구 약 27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이자 '여수밤바다'의 낭만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여수시청이 위치한 도심을 중심으로 오동도 동백꽃의 붉은 열정, 향일암의 장엄한 일출,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짜릿한 비행, 돌산대교의 화려한 야경,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서린 진남관, 그리고 갓김치와 서대회의 감칠맛까지 다양한 매력이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 40분, 낭만과 역사가 공존하는 여수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여수의 역사: 이순신 장군의 전라좌수영과 세계박람회의 영광
여수의 역사는 삼한시대 마한의 영역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땅으로 '원촌현(猿村縣)'으로 불렸으며, 다도해의 풍요로운 어장과 천혜의 항구를 바탕으로 해양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고려시대에 '여수(麗水)'라는 현재의 이름을 얻었으며, '여수'는 '아름다운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 365개가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다도해(多島海)'라 불리며, 그 아름다움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여수가 한국사의 중심 무대로 등장한 것은 임진왜란(1592~1598년) 때입니다. 여수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수군을 이끌고 왜적과 싸워 나라를 구했습니다. 진남관(鎭南館)은 전라좌수영의 객사 건물로, 현존하는 조선시대 단일 목조건물 중 최대 규모이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653년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 일행이 제주도로 향하던 중 태풍을 만나 여수 앞바다에 표류하여 조선에 억류되었습니다. 하멜은 훗날 탈출하여 『하멜표류기』를 저술했고, 이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최초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근현대에 들어 여수는 여천공업단지 조성으로 산업도시로 발전했으며, 2012년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2012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밤바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여수는 대한민국 대표 낭만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수의 대표 관광 명소
오동도(梧桐島)
여수시 수정동 앞바다에 위치한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이자 대표 관광지입니다.
'오동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습니다. 섬 전체에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동백의 섬'으로 불리며, 2~3월 동백꽃 개화 시즌에는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육지에서 약 768m의 방파제(오동도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진입할 수 있으며, 동백열차(미니 기차)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섬 내에는 산책로, 전망대, 등대, 용굴 등이 있어 약 1시간 정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일품이며, 일몰 시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시 돌산읍과 자산공원을 연결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여수의 대표 관광시설입니다.
총 길이 약 1.5km의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발아래로 여수 앞바다와 돌산대교, 장군도 등이 펼쳐집니다.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운행되며, 크리스탈 캐빈에서는 발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운행되는 '여수밤바다 케이블카'가 인기가 높으며, 화려하게 조명이 켜진 돌산대교와 해안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向日庵)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은 남해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사찰로, 대한민국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하나입니다.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으로, 644년(백제 의자왕 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래 이름은 원통암이었으나, 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개칭했습니다.
해발 약 320m의 금오산 정상 가까이에 위치하며, 기암괴석 사이로 좁은 바위틈(토끼바위)을 통과해야 절에 이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절에서 바라보는 남해 일출이 장엄하여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에 수만 명이 찾습니다.
가을 억새, 겨울 동백도 아름다우며, 사찰 아래 임포마을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진남관(鎭南館) - 국보
여수시 군자동에 위치한 진남관은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객사 건물로, 국보 제304호입니다.
'진남관(鎭南館)'은 '남쪽을 진압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이후 1599년 이시언 통제사가 왜적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건립했습니다. 정면 1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현존하는 조선시대 단일 목조건물 중 최대 규모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여 수군을 이끌던 역사적인 장소로, 경내에 이순신 장군 관련 유물과 전시가 있습니다.
이순신광장
여수시 중앙동 해안에 조성된 이순신광장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 거북선이 있는 여수의 핵심 관광 명소입니다.
광장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실물 크기 거북선 모형, 바다를 향한 데크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해안 데크를 따라 늘어선 '낭만포차'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수의 해산물과 술을 즐길 수 있어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분위기가 좋아져 연인, 가족, 친구들로 붐빕니다.
돌산대교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돌산대교는 여수의 상징적인 다리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길이 450m, 주탑 높이 62m의 사장교로, 야간에 다리 전체에 LED 조명이 켜지면 오색찬란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돌산공원, 자산공원 등에서 돌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도 장관입니다.
여수엑스포해양공원(박람회장)
여수시 덕충동에 위치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로, 현재는 해양 테마파크로 운영됩니다.
빅오(Big-O) 해상쇼, 아쿠아플라넷 여수(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빅오는 지름 35m의 거대한 원형 구조물에서 펼쳐지는 분수·레이저·불꽃·음악 쇼로, 여수밤바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대형 수조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금오도는 깎아지른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비렁길'로 유명합니다.
'비렁'은 절벽을 뜻하는 여수 방언으로, 약 18.5km의 해안 절벽 트레킹 코스가 5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발아래 아찔한 절벽과 푸른 바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이 펼쳐져 '한국의 지중해 트레일'로 불립니다.
여수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약 40분 거리이며, 당일 또는 1박 2일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자연과 힐링의 공간
거문도·백도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도와 백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대표하는 섬입니다.
거문도는 여수에서 뱃길로 약 2시간 거리의 섬으로, 거문도 등대, 거문도 둘레길 등이 있습니다. 백도는 상백도·하백도로 이루어진 무인도군으로,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이 바다 위에 솟아 있어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립니다. 백도 유람선 투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여수시 만흥동에 위치한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검은색 모래가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검은 모래는 규소 성분이 많아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래찜질 체험이 가능합니다. 해변 길이가 길고 수심이 완만하여 가족 단위 해수욕에 적합합니다.
하멜등대
여수시 고소동에 위치한 하멜등대는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 일행이 표류한 역사를 기념하여 조성된 등대입니다.
하멜 기념관, 조형물, 전망대 등이 있으며, 여수 해안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돌산공원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여수 시내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원입니다.
야경 명소로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조명과 여수 해안선이 아름답습니다.
여수의 특산물과 먹거리
돌산 갓김치
돌산 갓김치는 여수의 대표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돌산도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은 일반 갓보다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향이 진합니다. 이 돌산갓으로 담근 갓김치는 알싸하면서도 감칠맛이 깊어 밥도둑으로 사랑받습니다.
서대회(서대회무침)
여수 앞바다에서 잡히는 서대(참서대)로 만든 서대회·서대회무침은 여수의 대표 향토 음식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새콤달콤한 양념에 무쳐 먹는 서대회무침이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여수 시내 식당에서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게장백반(간장게장)
여수식 게장백반은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함께 각종 해산물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상 정식입니다.
꽃게 또는 돌게를 사용한 게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여수 곳곳에 게장백반 전문 식당이 있습니다.
여수 해산물
여수 앞바다에서 잡히는 전어, 삼치, 갈치, 장어, 문어, 한치 등 사계절 풍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수수산시장(교동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돌산 임포항,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인근에도 횟집이 밀집해 있습니다.
굴구이·굴찜
겨울철(11~2월) 여수 앞바다에서 양식되는 굴로 만든 굴구이·굴찜이 별미입니다. 돌산, 가막만 일대에 굴구이 식당이 밀집해 있습니다.
축제와 문화 행사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축제
봄~가을 이순신광장 해안 일대에서 열리는 낭만포차축제는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대표 축제입니다.
해안 데크를 따라 늘어선 낭만포차에서 해산물과 술을 즐기며 버스킹 공연, 문화 행사 등을 감상합니다.
여수 거북선축제
매년 5월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거북선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기념하는 역사문화 축제입니다.
거북선 해상 퍼레이드, 수군 재현 행사, 문화 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됩니다.
영취산 진달래축제
매년 4월 영취산에서 열리는 진달래축제로, 영취산 정상 일대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분홍빛 물결을 이룹니다.
여수 국제음악제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
여수시는 전남 동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교통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철도는 여수엑스포역이 전라선 KTX 종착역으로, 서울(용산)에서 KTX로 약 2시간 40분, 광주에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자가용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서울에서 약 4시간, 부산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입니다.
항공은 여수공항이 있으며, 서울(김포)에서 약 55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 부산, 광주 등에서 여수행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여수 시내에서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합니다.
여수시는 순천시, 광양시 등과 인접해 있어 '여순광' 광역권 여행의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주거 환경과 도시 발전 전망
여수시는 인구 약 27만 명의 전남 동남부 해양관광·산업도시로, 2012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해양 자연환경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곳으로, 365개의 아름다운 섬과 리아스식 해안, 오동도·향일암·금오도의 비경이 최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수시의 산업 기반도 탄탄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여천공단)에는 GS칼텍스, LG화학, 한화토탈 등 대규모 석유화학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산업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소득이 지역 경제를 뒷받침합니다.
여수시의 교통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KTX 여수엑스포역으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여수공항으로 서울까지 55분에 연결되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합니다.
여수시는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엑스포해양공원, 아쿠아플라넷 등 세계적 수준의 관광시설과 다양한 숙박·식음 시설이 있어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다 인접 자연환경과 교통 편의성을 갖춘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의 경우 송도 한내들 센트럴 https://bpark-xi.co.kr가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적 도시 인프라, 센트럴파크와 해안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GTX-B 개통 예정의 교통 호재를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바다 인접 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으며, 여수시 역시 다도해의 천혜 해양환경, KTX·공항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일자리, 세계적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 동남부의 프리미엄 해양관광 도시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관광 산업 고도화, 산업단지 고부가가치화, 도심 재생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추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 야간 관광 콘텐츠 확대 등이 진행되면서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여행 코스 추천
당일 코스 (여수 핵심)
오동도 → 점심(서대회무침) → 진남관 → 이순신광장(낭만포차) → 해상케이블카(야간) → 귀환
당일 코스 (일출 여행)
향일암(일출) → 아침(회) → 돌산대교 → 점심(게장백반) → 오동도 → 이순신광장 → 귀환
당일 코스 (엑스포)
여수엑스포해양공원(아쿠아플라넷, 빅오쇼) → 점심(해산물) → 해상케이블카 → 이순신광장(저녁) → 귀환
1박 2일 코스 (여수 완전정복)
첫째 날: 오동도 → 점심(게장백반) → 진남관 → 이순신광장 → 저녁(낭만포차) → 해상케이블카(야간) → 여수 숙박
둘째 날: 향일암(일출) → 아침(회) → 돌산공원 → 점심(서대회) → 엑스포해양공원 → 귀환
1박 2일 코스 (섬 여행)
첫째 날: 여수 시내 관광 → 저녁(해산물) → 여수 숙박
둘째 날: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1~3코스) → 점심(섬 식당) → 여수 복귀 → 귀환
2박 3일 코스 (여수·순천·광양 연계)
첫째 날: 여수(오동도, 진남관, 해상케이블카, 이순신광장) → 저녁(낭만포차) → 여수 숙박
둘째 날: 향일암 → 순천(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 저녁(꼬막정식) → 순천 숙박
셋째 날: 광양(매화마을, 섬진강) → 점심(불고기) → 귀환
거북선축제 코스 (5월)
거북선축제장 → 해상 퍼레이드 관람 → 점심 →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 불꽃놀이 → 귀환
겨울 굴 코스 (11~2월)
돌산 굴구이 마을 → 점심(굴구이) → 향일암 → 오동도(동백꽃) → 이순신광장(저녁) → 귀환
마치며
여수시는 '여수밤바다'의 낭만, 오동도 3,000그루 동백꽃의 붉은 열정, 향일암에서 맞이하는 장엄한 일출, 바다 위를 나는 듯한 해상케이블카의 짜릿함, 돌산대교의 화려한 야경,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서린 진남관, 금오도 비렁길의 아찔한 비경, 그리고 갓김치·서대회·게장백반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입니다. 오동도 전나무숲과 동백꽃 사이를 걸으며 봄의 설렘을 느끼고, 향일암에서 남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에 숙연해지며, 해상케이블카에서 발아래 펼쳐진 다도해의 비경에 가슴이 뛰고, 이순신광장 낭만포차에서 여수밤바다의 낭만에 취하며, 돌산대교 야경에 눈이 황홀해지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서대회무침의 쫄깃한 감칠맛, 게장백반의 짭짤한 풍미, 갓김치의 알싸한 맛까지 더해지면 여수 여행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2012 세계박람회의 영광이 살아 숨 쉬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깃든 바다, '여수밤바다'의 낭만이 사계절 손짓하는 여수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