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고속 74바 5024 기사아저씨 최수만님과 여천터미널 소장 최한호님의 친절하고 아름다운 배려
- 날짜
- 2025.06.27
- 조회수
- 85
어제(2025.06.26, 목) 순천터미널에서 여천터미널로 오는 시외버스(전남74바(?) 5024) 기사 아저씨(최(or 채?)수만)와 여천TM(터미널) 소장 최한호님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코자 합니다.
저는 여수소방서 9시 방문코자 광주 어머님댁에서 6시에 나와 광천터미널(유스케어) 도착하여 바로 가는 시외버스편이 없어 순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8시20분쯤 위 동방고속 버스를 탔습니다.
중간 순천역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표를 환불하는 데 표가 자동매표 기계에 끼어 있어 방법이 없어 그냥 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 아저씨가 표를 끊고 타야한다고 하자 제일병원에 입원한 어머님께 급히 가야한다고 하여 그러면 현금 승처로 5,000원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한참 뒤져보더니 현금이 없다고 하면서 예금 이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를 더 지체할 수 없어 그 아주머님을 태우고 일단 출발하였습니다.
아주머니가 난처한 표정으로 있자 그 기사분은 5,000원을 아주머니께 건내고 빌려주는 돈이니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라고 하는 친절함을 베출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환불처리 안하고 끼어 있는 그 표에 대해 기사아저씨에게 말하자
마침 그 동방소속에 탑승한 최한호 여천터미널 소장이 그 상황을 파악하고 어디엔가 전화를 하여 그 아주머니 사레를 이야기하고 처리하도록 대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냥 모른채 하고 넘어가는 세태에 동방고속 기사분과 최한호 소장의 그 버스안에서의 미담은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인정이 넘치는 사회란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공유코자 칭찬도 할 겸 게시해 봅니다.
저는 여수소방서 9시 방문코자 광주 어머님댁에서 6시에 나와 광천터미널(유스케어) 도착하여 바로 가는 시외버스편이 없어 순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8시20분쯤 위 동방고속 버스를 탔습니다.
중간 순천역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표를 환불하는 데 표가 자동매표 기계에 끼어 있어 방법이 없어 그냥 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 아저씨가 표를 끊고 타야한다고 하자 제일병원에 입원한 어머님께 급히 가야한다고 하여 그러면 현금 승처로 5,000원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한참 뒤져보더니 현금이 없다고 하면서 예금 이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를 더 지체할 수 없어 그 아주머님을 태우고 일단 출발하였습니다.
아주머니가 난처한 표정으로 있자 그 기사분은 5,000원을 아주머니께 건내고 빌려주는 돈이니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라고 하는 친절함을 베출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환불처리 안하고 끼어 있는 그 표에 대해 기사아저씨에게 말하자
마침 그 동방소속에 탑승한 최한호 여천터미널 소장이 그 상황을 파악하고 어디엔가 전화를 하여 그 아주머니 사레를 이야기하고 처리하도록 대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냥 모른채 하고 넘어가는 세태에 동방고속 기사분과 최한호 소장의 그 버스안에서의 미담은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인정이 넘치는 사회란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공유코자 칭찬도 할 겸 게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