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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5,6년을 대상으로 소셜(sns)을 활용한 글쓰기 교육에 대한 우려
- 작성일
- 2026.02.13 23:12
- 등록자
- 주광순
- 조회수
- 75
안녕하세요
초, 중, 고등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항상 수고가 많으신 행복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부족하지만 드릴 말씀이 있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최근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올해 행복교육센터에서 초5, 6학년을 대상으로 소셜(sns)을 활용한 글쓰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
23년 여수시가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은 만큼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한 많은 고민과 관심이 있을 줄 압니다.
호주는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아동청소년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24년 입법예고하고 25년 12월부터 16세 미만 sns금지법을 실행하고 있으며, 미국 일부 주들도 청소년의 sns이용에 조심스러운 우려로 대책을 세우고 검토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선진국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저는 대책에 적극 동의 합니다.
여수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원해야 하는 공공기관에서 하는 교육으로 매우 부적절하고 교육대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고등학교 2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개적인 활동을 했을 때의 예측, 대처하기 어려운 초등생에게 결국 sns를 권장하는 것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요즘 사회나 학교에서 sns로 인한 많은 문제점과 피해들이 많다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초등학생에게 득 보다 실이 많은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초등학부모들은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에 대한 입장과 자녀에게 허용되는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고려는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교육은 트렌드가 아니며 1회성이 아닌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안내하는 일입니다. 지금의 교육방식대로 강사와 소통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발표하고 자유롭게 글로 풀어가는 대면 글쓰기 교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수 전체 초등학생에게 sns를 권유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 하려는데 학부모들이 동의하실까요???
학부모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참고하셔서 프로그램을 선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