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준 광업ㆍ제조업조사 잠정 결과

날짜
2013.12.06
조회수
1144
등록자
김철빈
2012년 기준 광업ㆍ제조업조사 잠정결과입니다(통계청 보도자료)

□ 광업ㆍ제조업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위축되었으나, 2010년 이후 완만한 상승세 유지

○ 2012년말 현재 광업ㆍ제조업부문 사업체수, 종사자수, 출하액 모두 전년대비 소폭 증가


□ 제조업은 노동집약산업에서 자본집약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

○ 종사자수 비중 상위업종은 ’82년 섬유ㆍ의복, 전기ㆍ전자산업에서 ’12년 전기ㆍ전자,
기계장비산업으로 변화

○ 부가가치 비중 상위업종은 ’82년 섬유ㆍ의복, 음식료ㆍ담배산업에서 ’12년 전기ㆍ전자,
석유ㆍ화학산업으로 변화

□ '12년 기준 광업ㆍ제조업(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수는 64,255개로 전년대비 1.3%(849개)
증가

○ 자동차, 고무ㆍ플라스틱, 기계장비, 전자산업 등은 증가하였으나, 의복ㆍ모피, 의약품,
인쇄ㆍ기록매체, 섬유산업 등은 감소


□ 종사자수는 276만 8천명으로 전년대비 2.3%(6만 2천명) 증가

○ 고무ㆍ플라스틱,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산업 등은 증가하였으나, 인쇄ㆍ기록매체,
의복ㆍ모피, 가구, 섬유산업 등은 감소


□ 출하액은 1,511조 240억원으로 전년대비 1.1%(16.8조원) 증가하였으며, 중화학공업 비중이
86.4%를 나타냄

○ 전기장비, 석유정제, 화학, 자동차산업 등은 증가하였으나, 조선, 철강, 섬유, 의복산업
등은 감소


□ 부가가치는 482조 4,310억원으로 전년대비 0.1%(3천억) 증가하였으며, 중화학공업 비중이
84.5%를 나타냄

○ 석유정제, 식료품, 고무, 자동차산업 등은 증가하였으나, 조선, 철강, 의복, 비금속산업 등은
감소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