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자 :
2021.05.04
조회수
549
등록자 :
황예진
담당부서 :
인구일자리과

의회발언

□ 인구증가 해법, 교육에서 찾는다.
 전남 제1의 도시의 명예를 순천에 넘겨줄 위기 및 시장님의 인구 회복을 위한 여수시의 계획은 새로운 비전이나 전략은 없음
 인구대책과 관련 기존 정책 답습 말고 여수형 인구 증가 정책 마련
- 인구대책의 핵심 해법은 교육선순환체계 구축이며 시장님의 공약 사항임
 여수형 일자리 및 맞춤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학교 교육과 연계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마련, 지자체와 교육계 협력 추진에 대해 점검 확인
 도시재생 지구 사업은 교육에 대해 학교와 지역사회과 협업하는 좋은 사례임
- 국동캠퍼스 청경관을 여수미래산업체험교육센터로 활용 가능
- 웅천 여수시립박물관, 선소유적지, 화양면 일레븐 브릿지도 교육 자원 활용 가능
 성북구처럼 우리시도 여수미래산업체험교육센터 조성하여, 교육하기 좋은 도시 및 인구 회복에 기여하는 실질적 방안이 되었으면 함

시입장

○ 시는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행복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매년 20억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이와 함께 전남대
여수캠 퍼스 지역특수학과 육성, 관내 고등학교 진학 우수학생 장려금 확대, 청소년해양교육원, 국립해양기상과학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의 개관을 앞두고 있음.
○ 산업육성 지원 측면에서 시장공약사업으로 「4차 산업 혁명 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음. 또한 미래산업을 위해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와 (가칭)
청년 커뮤니티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의회에서 관련 절차가 보류되어 진행되지 못하고 있음.
○ 우리시는 4. 14. 교육 시책을 포함 인구감소 대응책으로 앞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시책을 정주환경개선, 시민생활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청년 정책 추진, 보육 환경 혁신 등 5개 전략을 발표함
○ 소제,죽림,만흥지구 1만2천여 세대 친환경 스마트 택지 개발, 웅천~ 소호간 교량 개통, 엑스포 앞 만덕교차로 개설, 소호 죽림 간 터널 개설, 시립 박물관,
선소 테마정원, 시립미술관, 여서청사 유지 및 통합청사 건립을 제시하였고,
○ 박람회장 사후활용 전시컨벤션 센터 건립, 산단대개조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구축, 육아종합센터와 아이나래놀이터 추가 조성과 함께, 2023년
COP 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도 포함되었음.
○ 인구 문제는 단순히 ‘미래산업체험교육센타 조성’ 등 단편적인 제안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새롭고 현실적인 시책과 함께 기존의
사업들을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함. 여수시는 지난 4. 14일 발표한 바와 같이, 지금까지의 추진 사업과 더불어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적이고
효율 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여수시를 만들어 나갈 것임.
붙임 : 인구감소대응 발표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