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 ‘성료’
- 날짜
- 2021.12.09
- 조회수
- 511
- 담당부서
- 투자박람회과
- 연락처
- 061-659-3463
“지속가능한 태평양의 미래를 여는 나비효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초청대상국가 14개국 포함 20개국 참여
여수시와 태평양관광기구, 전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외교부가 후원하는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이 지난 8일 ‘지속가능한 태평양의 미래를 여는 나비효과’를 주제로 디오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20개국(태평양도서국 14개국, 메콩 인근 5개국, 인도네시아)의 섬 개발 전문가와 MICE관계자 등이 4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한태평양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교류방안’, ‘한태평양 문화/경제/산업/교류 계획’, ‘우리가 만들어가는 한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 4가지 세션을 통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션 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섬 여행’을 주제로 토론해 ‘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여수시는 20개국 중 14개국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초청 대상국인 만큼 섬박람회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회식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여수-태평양의 공동발전을 위해 여수시와 태평양관광기구(한국지사장 박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태평양의 문화, 경제, 산업 교류를 위해 남태평양 피지, 사모아의 현지인들이 만든 제품들과 전남과 여수의 특산물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고, 피지의 전통민요와 국악을 접목시킨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태평양관광기구를 비롯한 참여국과 긴밀히 협력해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국제 MICE행사 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우리시가 지속가능한 섬 발전 관광 모델로서 21세기 태평양 시대를 여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초청대상국가 14개국 포함 20개국 참여
여수시와 태평양관광기구, 전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외교부가 후원하는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이 지난 8일 ‘지속가능한 태평양의 미래를 여는 나비효과’를 주제로 디오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20개국(태평양도서국 14개국, 메콩 인근 5개국, 인도네시아)의 섬 개발 전문가와 MICE관계자 등이 4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한태평양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교류방안’, ‘한태평양 문화/경제/산업/교류 계획’, ‘우리가 만들어가는 한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 4가지 세션을 통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션 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섬 여행’을 주제로 토론해 ‘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여수시는 20개국 중 14개국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초청 대상국인 만큼 섬박람회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회식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여수-태평양의 공동발전을 위해 여수시와 태평양관광기구(한국지사장 박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태평양의 문화, 경제, 산업 교류를 위해 남태평양 피지, 사모아의 현지인들이 만든 제품들과 전남과 여수의 특산물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고, 피지의 전통민요와 국악을 접목시킨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태평양관광기구를 비롯한 참여국과 긴밀히 협력해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국제 MICE행사 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우리시가 지속가능한 섬 발전 관광 모델로서 21세기 태평양 시대를 여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