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7개 민관산학연, ‘탄소중립 여수’ 실현 힘써
- 날짜
- 2024.04.03
- 조회수
- 244
- 담당부서
- 산업지원과
- 연락처
- 061-659-3636
탄소중립 산업정책 토론회(포럼2) 운영…탈탄소 정책 제언 및 논의의 장 마련
‘지에스(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 팀장’ 토론회(포럼) 기획․운영 공로 인정돼 시장 표창 수여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단을 보유한 여수시의 17개 민관 산학연이 올해 ‘탄소중립 산업정책 토론회(포럼) 2’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여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참여 기관은 여수시, 공발협,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 전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전남 여수산학융합원, 지에스(GS)칼텍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총 8차례의 ‘탄소중립 산업정책 토론회(포럼) 1’을 운영 여수산단 탄소중립 방안, 수소 도시 조성, 국가산단의 공공 기반 시설(인프라) 재구축 등 여수산단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층적인 연구와 대정부 제언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시즌2를 운영하며 생물자원 활용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여수산단 탄소중립 다목적 고속도로 구축,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을 주요 주제로 추가 정책 제언 및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에스(GS)칼텍스는 토론회(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특화된 정책을 마련해 여수산단 전체의 탄소 줄이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 여수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에스(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 팀장은 공발협과 함께 탄소중립 토론회(포럼)를 기획하고 추진 전략을 수립, 1차 토론회(포럼)에서 공공 기반 시설(인프라) 재구축 방안 마련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정례회에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에스(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 팀장’ 토론회(포럼) 기획․운영 공로 인정돼 시장 표창 수여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단을 보유한 여수시의 17개 민관 산학연이 올해 ‘탄소중립 산업정책 토론회(포럼) 2’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여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참여 기관은 여수시, 공발협, 전라남도, 여수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 전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전남 여수산학융합원, 지에스(GS)칼텍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총 8차례의 ‘탄소중립 산업정책 토론회(포럼) 1’을 운영 여수산단 탄소중립 방안, 수소 도시 조성, 국가산단의 공공 기반 시설(인프라) 재구축 등 여수산단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층적인 연구와 대정부 제언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시즌2를 운영하며 생물자원 활용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여수산단 탄소중립 다목적 고속도로 구축,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을 주요 주제로 추가 정책 제언 및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에스(GS)칼텍스는 토론회(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특화된 정책을 마련해 여수산단 전체의 탄소 줄이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 여수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에스(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 팀장은 공발협과 함께 탄소중립 토론회(포럼)를 기획하고 추진 전략을 수립, 1차 토론회(포럼)에서 공공 기반 시설(인프라) 재구축 방안 마련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정례회에서 시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