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기후활동 인증 획득
- 날짜
- 2024.06.14
- 조회수
- 141
- 담당부서
- 기후생태과
- 연락처
- 061-659-5339
탄소중립 실현 적극 활동 인정…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활동․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 조성 큰 걸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13일까지 태국 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적(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 연수(워크숍)’에서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기후 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GCoM)’은 지방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협의체로 여수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세계적으로 140여 개 국가에서 12,500여 지방정부가 활동 중 이다.
유럽연합의 후원으로 마련된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 연수(워크숍)’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아시아의 기후 행동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독일, 덴마크, 인도,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11개국 24개 도시가 발표에 참여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및 아시아 도시의 기후정책 포스터 분과(세션)에 참여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구조의 저탄소화, 친환경 에너지ㆍ산업 전환 등 3대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과 공연(퍼포먼스)을 선보였다.
이날 활동과 더불어 그간 여수시는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 전망(비전)을 내걸고 시민들의 기후 보호 인식 강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활동과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기후 완화와 적응에 적극 참여한 지방정부에 기후 활동 인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 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한성진 기후생태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팀장은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조성에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연결망(네트워크)을 더욱 강화해 우리 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13일까지 태국 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적(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 연수(워크숍)’에서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기후 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GCoM)’은 지방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협의체로 여수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세계적으로 140여 개 국가에서 12,500여 지방정부가 활동 중 이다.
유럽연합의 후원으로 마련된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 연수(워크숍)’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아시아의 기후 행동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독일, 덴마크, 인도,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11개국 24개 도시가 발표에 참여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및 아시아 도시의 기후정책 포스터 분과(세션)에 참여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구조의 저탄소화, 친환경 에너지ㆍ산업 전환 등 3대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과 공연(퍼포먼스)을 선보였다.
이날 활동과 더불어 그간 여수시는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 전망(비전)을 내걸고 시민들의 기후 보호 인식 강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활동과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국제적(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아시아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기후 완화와 적응에 적극 참여한 지방정부에 기후 활동 인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 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한성진 기후생태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팀장은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조성에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연결망(네트워크)을 더욱 강화해 우리 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