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손죽열도의 중심섬이며, 섬의 모양은 삼각형이다.
임진왜란 때 녹도만호 이대원(>李大源)이 전사한 곳으로, 큰 인물을 잃어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하여 손대도(>損大島)로 불리다가 1914년 손죽도로 개칭하였다. 유적으로는 이대원 장군의 사당이 있으며, 주민들은 해마다 3월 3일에 제를 지낸다. 북서쪽 돌출부 끝에는 무인등대가 있고, 길이 1㎞되는 손죽해수욕장이 있다. 그 밖에 봉화산(>彼火山)은 손죽마을 남쪽에 있는 산으로 임진왜란때 녹도만호 이대원장군이 진을 치고 방위하면서 봉화를 올렸다고 한다.
뱃머리란 곳은 손죽마을 북동쪽에 있는 나루터로 선박의 입·출항 하는 곳이고 봉화산의 전경과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촬영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갈키섬(>銀島)은 평도마을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섬이 갈퀴처럼 생긴 고랑이 세군데나 있어 섬 전체로 보면 갈퀴처럼 생겼다고 한다.
또한 손죽도에서는 과거 음력 3월 3일 삼짇날 화전놀이를 즐기는 풍습이 성행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남갔던 제비가 날아오고, 나비가 날아 들며,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기에 제액(>除厄)의 의미로 동천에 나가 제비를 맞이하던 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손죽도에서는 주로 부녀자들이 마을 뒷산 지지미 고개에 모여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는 등 잔치를 벌였으며, 남자들은 풍물로 춤곡을 벌였다. 남녀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끼리끼리 먹고 마시면서 즐기다가 남정네들은 해가 질 무렵이면 농악을 울리면서 마을로 내려와 대갓집 넓은 마당에서 밤이 새도록 뒤풀이를 했다고 전해진다.
■ 아열대희귀식물서식지
손죽도는 1월 평균기온 3.2℃, 8월 평균기온 25.6℃, 연평균기온 15.0℃, 연강수량은 1,433㎜ 로서 온대 해양성 기후로 아열대 희귀식물의 서식처이다.기후가 온화하고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이국적인 식생 경관을 나타낸다.온대림이 무성하고 곳에 따라 아열대 식물이 자생한다.
■ 삼각산 두릅
삼각산의 특산품인 두릅은 산골짜기나 기슭에서 자라며 줄기는 갈라짐이 심하지 않으나 억센 가시가 많다. 잎은 앞면이 녹색, 뒷면은 회색으로 넓적한 달걀 모양으로 잎자루와 잎에도 가시가 있다. 별칭 목말채, 모두채라고 한다. 산나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식용 식물이다.
■ 역만도 등대
1984년 7월 24일에 최초 점등을 했다. 동위 127°2115 북위:34°10′30이다. 표지 기종은 250m/m 이고, 등질은 FLW5S 이다.광달 거리는 지리학적으로 11km, 광학적으로 8km, 명목적으로 14km 이다.
■ 낚시천국
손죽열도 중 본섬인 손죽도를 중심으로 북서쪽의 무학도·목점, 동쪽으로 평도·광도, 남쪽으로 역만도까지 광범위한 지역이 포인트다.특히 본섬 손죽도는 대표적인 낚시터로 11월까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동쪽은 들물 포인트, 서쪽은 날물 포인트, 북쪽 등대 및 평전도 포인트이다.포인트 지역은 야영이 가능하다.
■ 가사리
손죽도 특산품이다.가사리는 홍조식물 우뭇가사리과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분포해 있는데 주로 조간대 중부 및 하부의 바위에서 서식한다.봄 썰물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조류로 한천원 원료로 이용 된다.몸길이는 10~ 30cm 정도이고 주축 나비는 약 1mm이다.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 돌미역
손죽도에는 서쪽 해안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또한 손죽도 주변 해안은 암석해안이 많아서, 암초에 자생하는 자연산 돌미역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손죽도 일대는 파도와 조류가 거칠며, 영양염류가 풍부해 미역의 맛이 뛰어나다.손죽도의 해녀들은 매년 봄이면 깊은 바다 바위에서 자라나는 돌미역을 채취한다.
■ 전복
전복은 외양 섬 지방이나, 암초에 서식하며 바닷물이 깨끗해 해조류가 많은 곳에서 서식한다.손죽도는 주변에 암초가 많으며 해수욕장은 3m 안팎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서, 이러한 전복의 서식 조건에 매우 적합하다.
■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는다.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는데,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지역 관내에 두릅은 현재 124농가에서 48톤을 생산, 연간 2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이른 봄 수확철을 제외하고 가격이 떨어져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웰빙형 기능성 김치로도 제조되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사포닌, 시니그린 등이 들어있어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과 신장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 브로콜리김치, 두릅갓김치 등도 개발되어 각광받고 있다.
임진왜란 때 녹도만호 이대원(>李大源)이 전사한 곳으로, 큰 인물을 잃어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하여 손대도(>損大島)로 불리다가 1914년 손죽도로 개칭하였다. 유적으로는 이대원 장군의 사당이 있으며, 주민들은 해마다 3월 3일에 제를 지낸다. 북서쪽 돌출부 끝에는 무인등대가 있고, 길이 1㎞되는 손죽해수욕장이 있다. 그 밖에 봉화산(>彼火山)은 손죽마을 남쪽에 있는 산으로 임진왜란때 녹도만호 이대원장군이 진을 치고 방위하면서 봉화를 올렸다고 한다.
뱃머리란 곳은 손죽마을 북동쪽에 있는 나루터로 선박의 입·출항 하는 곳이고 봉화산의 전경과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촬영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갈키섬(>銀島)은 평도마을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섬이 갈퀴처럼 생긴 고랑이 세군데나 있어 섬 전체로 보면 갈퀴처럼 생겼다고 한다.
또한 손죽도에서는 과거 음력 3월 3일 삼짇날 화전놀이를 즐기는 풍습이 성행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남갔던 제비가 날아오고, 나비가 날아 들며,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기에 제액(>除厄)의 의미로 동천에 나가 제비를 맞이하던 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손죽도에서는 주로 부녀자들이 마을 뒷산 지지미 고개에 모여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는 등 잔치를 벌였으며, 남자들은 풍물로 춤곡을 벌였다. 남녀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끼리끼리 먹고 마시면서 즐기다가 남정네들은 해가 질 무렵이면 농악을 울리면서 마을로 내려와 대갓집 넓은 마당에서 밤이 새도록 뒤풀이를 했다고 전해진다.
■ 아열대희귀식물서식지
손죽도는 1월 평균기온 3.2℃, 8월 평균기온 25.6℃, 연평균기온 15.0℃, 연강수량은 1,433㎜ 로서 온대 해양성 기후로 아열대 희귀식물의 서식처이다.기후가 온화하고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이국적인 식생 경관을 나타낸다.온대림이 무성하고 곳에 따라 아열대 식물이 자생한다.
■ 삼각산 두릅
삼각산의 특산품인 두릅은 산골짜기나 기슭에서 자라며 줄기는 갈라짐이 심하지 않으나 억센 가시가 많다. 잎은 앞면이 녹색, 뒷면은 회색으로 넓적한 달걀 모양으로 잎자루와 잎에도 가시가 있다. 별칭 목말채, 모두채라고 한다. 산나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식용 식물이다.
■ 역만도 등대
1984년 7월 24일에 최초 점등을 했다. 동위 127°2115 북위:34°10′30이다. 표지 기종은 250m/m 이고, 등질은 FLW5S 이다.광달 거리는 지리학적으로 11km, 광학적으로 8km, 명목적으로 14km 이다.
■ 낚시천국
손죽열도 중 본섬인 손죽도를 중심으로 북서쪽의 무학도·목점, 동쪽으로 평도·광도, 남쪽으로 역만도까지 광범위한 지역이 포인트다.특히 본섬 손죽도는 대표적인 낚시터로 11월까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동쪽은 들물 포인트, 서쪽은 날물 포인트, 북쪽 등대 및 평전도 포인트이다.포인트 지역은 야영이 가능하다.
■ 가사리
손죽도 특산품이다.가사리는 홍조식물 우뭇가사리과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분포해 있는데 주로 조간대 중부 및 하부의 바위에서 서식한다.봄 썰물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조류로 한천원 원료로 이용 된다.몸길이는 10~ 30cm 정도이고 주축 나비는 약 1mm이다.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 돌미역
손죽도에는 서쪽 해안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또한 손죽도 주변 해안은 암석해안이 많아서, 암초에 자생하는 자연산 돌미역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손죽도 일대는 파도와 조류가 거칠며, 영양염류가 풍부해 미역의 맛이 뛰어나다.손죽도의 해녀들은 매년 봄이면 깊은 바다 바위에서 자라나는 돌미역을 채취한다.
■ 전복
전복은 외양 섬 지방이나, 암초에 서식하며 바닷물이 깨끗해 해조류가 많은 곳에서 서식한다.손죽도는 주변에 암초가 많으며 해수욕장은 3m 안팎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서, 이러한 전복의 서식 조건에 매우 적합하다.
■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는다.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는데,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지역 관내에 두릅은 현재 124농가에서 48톤을 생산, 연간 2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이른 봄 수확철을 제외하고 가격이 떨어져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웰빙형 기능성 김치로도 제조되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사포닌, 시니그린 등이 들어있어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과 신장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 브로콜리김치, 두릅갓김치 등도 개발되어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 섬 코디네이터
| 성명 | 연락처처 | 성별 |
|---|---|---|
| 김복자 | 010-6705-1105 | 여 |
| 김혜경 | 010-3194-6389 | 여 |
| 박근희 | 010-9127-7170 | 남 |
| 박영순 | 010-3030-4678 | 여 |
| 이정록 | 010-9989-6342 | 남 |
| 장윤희 | 010-4660-1317 | 여 |
이용안내
| 개방시기/휴무일 | 연중개방 / , 연중무휴 |
|---|---|
| 동하절기구분 | 동절기 : 00시~00시 하절기 : 00시~00시 |
| 이용요금 | 무료 |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 유모차대여 | 없음 |
| 장애인시설 | 없음 |
| 외국어서비스 | 가능() |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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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정보 (주변2km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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