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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詳校正本慈悲道揚懺法 은 경전을 읽으면서 죄를 참회하는 불교의식을 말하는데, 이를 수행하면 죄가 없어지고 복이 생긴다고 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공덕 기원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비도량참법」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착오가 생기고, 잘못 전해지자 다시 바르게 교정한 것으로 10권 가운데 권 7~10이 1책으로 묶여 있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원래는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긴 것을 책으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세로 29.3㎝, 가로 17㎝이다.
책 끝에 있는 간행기록을 통해, 고려 공민왕 1년(1352)에 수한(守閑), 신규(信珪)등의 주선하에 정서(正西)등의 시주로 연허(衍虛)가 글씨를 쓰고, 요심(了心)등이 판을 새겼음 을 알 수 있다.
이 책과 동일한 판본이 고려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하여 몇군데에 소장되고 있으나 간행연도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의 출현으로 그 간행시기가 밝혀지게 되어 가치가 크게 평가되고 있다.
현재 보성 C.C. 내 우종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함으로써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공덕 기원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비도량참법」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착오가 생기고, 잘못 전해지자 다시 바르게 교정한 것으로 10권 가운데 권 7~10이 1책으로 묶여 있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원래는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긴 것을 책으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세로 29.3㎝, 가로 17㎝이다.
책 끝에 있는 간행기록을 통해, 고려 공민왕 1년(1352)에 수한(守閑), 신규(信珪)등의 주선하에 정서(正西)등의 시주로 연허(衍虛)가 글씨를 쓰고, 요심(了心)등이 판을 새겼음 을 알 수 있다.
이 책과 동일한 판본이 고려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하여 몇군데에 소장되고 있으나 간행연도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의 출현으로 그 간행시기가 밝혀지게 되어 가치가 크게 평가되고 있다.
현재 보성 C.C. 내 우종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용안내
개방시기/휴무일 | 개방시간 : 00시~00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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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장애인시설 | 없음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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