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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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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승지

손양원목사 유적공원(순교기념관)
주소율촌면 산돌길 70-62번지
전화번호061-682-9534
추천수추천 11 좋아요
시내버스정보 35

상세설명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 실천

손 목사의 순교 신앙을 계승하고 그가 남긴 순교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세워진 순교기념관은 1997년 4월 개관했다. 여수시 율촌면 산돌길 70-62있다.

계단의 갯수와, 벽이 12벽으로 이루어진 것, 계단 끝에 새겨진 그림들 등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 기념관이다.

건물들이 지어지는데 사용된 재정은 모두 한센병으로 이 곳에 와 있는 사람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져 더더욱 건물에 대한 의미와 그들이 손양원 목사님에 대한 그리고 목사님을 통해 알고 믿게 된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기념관에 담겨져 있는 듯하다.

손목사의 한센병이 걸린 사람의 발에 있는 고름을 직접 입으로 빨아 소독해 주었던 일이나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된 채 살아가는 삶 안에서 그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해 그 사람들 안에서 법을 만들어 법을 지키며 살아갔던 그들의 삶 , 선생님을 뽑아 교육을 시켰던 삶. 병이 악화될수록 눈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스스로 눈을 뽑아 볼 수 없는 삶이지만, 그로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가 없어서 말씀을 모조리 들으며 외어버렸던 삶은 유명한 일화이다.

백범김구 선생님께서 손양원 목사님을 교장으로 청빙하였지만 한센병 환자들을 버리고 갈 수 없다며 거절하셨던 손목사의 삶,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사셨던 삶은 들을수록 숙연해지게 한다.

삼부자묘


삼부자가 순교한 일은 드문 일로 현재 이 묘역에는 1948년 10월 21일 순교한 손양원목사의 장남 동인과 차남 동신의 묘 2기가 앞에 있고 뒤에는 1950년 9월 28일 순교한 손양원목사와 1977년 11월 26일 사망한 정양순사모와의 합장 묘 1기가 있다.
손양원목사는 두 아들을 앞서 보내며 "내가 죽거든 이곳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용안내

관광지 이용안내
개방시기/휴무일 개방시간 : 09시~18시 / , 기타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주차요금 : 무료. / 승용차 : 30 대 가능 / 대형차 : 6 대 가능 /
유모차대여 없음
장애인시설 없음
외국어서비스 가능(영어)
휠체어대여 불가능

부대시설/인접시설

  • 손양원목사 유적공원 주차장

    • 요금:
  • 기념관 내부및 기념품 판매소

    • 요금:

주변정보 (주변2km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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