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낭만버스와 함께 하는 모녀여행
- 기간2026.02.11 ~ 2026.02.13
- 키워드낭만버스, 가족여행
- 등록자김하늬
- 등록일2026-02-17 2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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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낭만버스(향일암코스)다음낭만버스(브리지코스)
모처럼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하면서 이틀 연속으로 낭만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원래 여수 핵심 관광코스가 포함된 제1코스(향일암코스)만 예약했었는데 엄마가 너무 만족해하셔서 다음날 제2코스(브릿지코스)까지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로써 여수는 완전정복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평일이라 참여인원이 많지 않아 가이드님의 안내 아래 일행들과 가족같이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저희처럼 어제에 이어 두번째 버스투어를 하시는 부부 분을 다시 만나 유난히 반갑기도 했습니다ㅎㅎ) 아직 겨울이 물러가기 전이었는데도 봄날씨처럼 포근하고 따뜻해서 더 가볍고 기분좋게 여행한 것 같아요.
여수가 생각보다 넓어 뚜벅이 여행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가이드님의 설명대로) 여수의 양쪽 나비 날개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두 코스를 다 다녀보니 짧은 시간임에도 알차게 여수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해양수산과학관을 포함하여 향일암과 적금공원(휴게소)이 특히 좋았습니다. 낭만투어와 함께라면 예기치 못한 의외의 취향 저격 장소를 만나실 수 있을거라 추천드립니다.
역사와 전통이 담긴 가이드님의 애정어린 안내와 함께 여수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게 투어를 마련해준 여수시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엄마와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쌓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