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어떤 여행코스든 바다와 함께할 수 있음이 여수만의 낭만이죠
- 기간2021.09.06 ~ 2021.09.17
- 키워드식도락, 피서
- 등록자이소현
- 등록일2021-11-29 2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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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예술랜드다음돌산도다음향일암다음오동도
여수처럼 시내 곳곳 어디서든 바다를 손쉽게 볼 수 있으면서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는 없을 거에요 ^^
요즘은 어찌나 트렌디하고 재밌는 카페, 샵, 음식점들이 많은지 하루안에 세 곳만 가서 식사하기도 모자르더라구요. 이곳저곳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아 나중에는 먹느라 벅찼어요 ㅋㅋㅋ
sns에 인증하기좋은 예쁜 맛집도 많고, 동시에 비렁길이나 트래킹가거나 향일암 예술랜드처럼 풍광 아름다운 관광명소에가면 대자연으로 시름이 잊혀지니 두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는 여행지로 최고에요 ^^
아마 젊은 친구들은 카페나 먹방 투어 관심많을텐데 부모님과 함께 가거나 연령대가 다양하면 부딫칠 수도 있거든요 ㅎㅎ
근데 여수는 공평하게(?) 여행코스 짜기에도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딜가도 관광명소와 트렌디한 샵들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요 ㅎㅎㅎ 이런게 올드&뉴 공존의 적절한 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둘 다 즐기는 낀 세대(?)로서 모두 맛볼 수 있는 여수가 너무 즐거웠어요 ^^
나중에는 부모님 모시고, 또는 친구들이랑도 다녀오고 싶어요. 어떤 연령대를 데리고 가도 완벽하게 코스 짤 자신이 있네요! ㅋㅋ
여수여행 강추입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