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관광도시가 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어요..
- 기간2017.10.06 ~ 2017.10.07
- 키워드가족여행
- 등록자안소현
- 등록일2017-10-08 0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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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오동도 다음낭만포차다음해양레일바이크
글목록 아래 글처럼 정말이지 교통문제가 심각합니다.
첫날은 이 교통문제로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여수가 관광도시로 크려면 도로정비는 좀 시급합니다. 그리고 복잡한 도로의 소통을 좀 도와주는 경찰도 없고...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여수해양레일바이크 에서 스트레스 받았네요.
예약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시는건지...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인터넷 예약자가 우선 탑승이라고 써놓고도 현장발권자를 먼저 태우는건 어떤 상식인지 이해도 안가고..현장발권자도 많이 기다렸다고 하지만 우리보다 훨씬 늦게 온팀이 먼저 탑승하는걸 보니 솔직히 화 나내요.
그렇다면 뭐하러 예약을 받는건지...12시 예약하고 12시40분에 탑승했어요.
11시50분부터 줄서서 50분 대기하고 탑승했습니다.
레일바이크가 개인이 운영한다지만 여수 관광지중 하나이니 시에서도 이런문제는 시정하도록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