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최악의 택시
- 기간2017.10.04 ~ 2017.10.05
- 키워드가족여행
- 등록자최보규
- 등록일2017-10-07 0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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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아쿠아플라넷다음케이블카
정말 너무하네요. 연휴 기간이고 좋은 추억 만들려고 기분좋게 여수왔는데 택시때문에 최악의 여행이 되었네요.
연휴기간이여서 차 막히는것도 알고 사람들도 많을거 알고 그거 다 감수하고 왔는데 관광지 주변에 택시가 한대도 안다니네요.
어렵게 택시잡고 탔는데 기사들이 승객있는데서 한숨쉬고 짜증내고 성질부터 내고 다짜고짜 근처에 내려줄테니까 내리라고 하고, 그럼 처음부터 안간다고 말하면서 타지말라고 하던지요.
우리가 여행온거지 택시기사 성질내는거 받아주려고 온거 아니지 않습니까!
차 덜 막히는곳 가면 기사가 잘한거고 차 막히면 승객 때문입니까? 왜 승객탓 합니까?
또 승객한테 아래위 훑어보면서 같이 밥먹자며 희롱하고 진짜 왜그럽니까?
정말 기분나쁘네요. 택시때문에 이번 여행 정말 최악입니다. 덕분에 여수에대한 이미지도 안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