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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여수를 사랑하게된 여자
기간2016.06.05 ~ 2016.06.06
키워드가족여행
등록자송영란
등록일2016-06-07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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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여수산업단지다음향일암다음돌산공원다음흥국사

여수를 사랑하게된 여자

관광안내책자도 받아봤지만 여러 가지로 막연하여 그냥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다.
딱 5000원수준이겠거니 하고 기대도 안하고 신청하여 첫날 야경투어와 둘째날은 2코스를 하게되었는데
여기서 대박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첫날 야경투어에서는 여수 국가 산업단지가 재 탄생하게 되었고
여수의 아름다음에 젖어들게되었다. 둘째날 2코스투어에서는 문화해설사 여반여(여수에 반한 여자: 정현자(?)해설사님)을
만나게되어 해박한 설명에 감동되었고 특히 거북선 관람시에는 전시물들이 비록 모형일지모르겠으나 그분들의 노고와 눈물로
우리가 있게되었음에 경건하게 감사해야한다는 말은 여태까지에도 뇌리에 남아있다. 향일암가는도중의 아름 다운 바다에
한껏취했고 다랭이논(섬에서 논농사한다는것은 상상도 못했음)도 너무아름다왔다. 비록 1박2일 일정이었지만 눈과 귀와
입이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특히 남도의 음식은 정말 어디를 가나 입에 착착달라붙었다. 나도 이제 자칭 여수를 사랑하게 된 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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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관광과
이선덕
061-659-3829
  • 조회수 36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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