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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여수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간2020.07.20 ~ 2020.07.22
키워드가족여행
등록자sim jaesung
등록일2020-07-23 21:52:51
좋아요66

코스서울다음여수

여수는 오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고 돌아가신 아버님의 고향이기도 하여 모처럼 가족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동도도 처음 같던 시절에 비해 너무도 잘 꾸며져 있고, 이것저것 많이 발전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동도를 가는데 아내가 몸이 불편하여 걷기에 힘이 들었습니다. 자동차도 진입이 안되어 할수 없이 주변에 있던 자전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다녀오는데 2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휠체어같은 편의시설로 여기고 제공해 주면 참 좋을 듯 했습니다. 자전거도 너무 낡아서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가격과 시설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낭만포차에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같는데 저녁엔 술먹는 손님들 위주였고, 마스크착용이나 거리두기는 아랑곳 없었습니다.
시에서 운영한다고 알고 같는데 음식은 적고 값은 비쌌습니다. 심지어 먹는 물도 돈을 받더군요. 매운 걸 잘 못먹는 아이 물값으로만 5천원을 지불하고 나니
마음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짚라인은 매우 짧고 위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이것을 여수의 관광상품으로 소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수가 전 국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2박 3일동안 가족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지만 꼭 옥의 티같은 것을 시정하면 좋겠습니다.
불편사항에 쓸가도 고민했지만 방문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이 곳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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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관광과
이선덕
061-65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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