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동백섬 필 무렵) - 오동도와 동백차
- 기간2020.01.01 ~ 2020.01.02
- 키워드가족여행
- 등록자최순금
- 등록일2020-01-13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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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아름다운 섬, 여수 오동도의 겨울 풍광을 보러 고고!!!
그 곳 주변의 예쁜 경치도 보고 동백차도 마시면서 여유만만하게 시도 한수 읊어 본다.
오동도안의 등대홍보관과 전망대를 오르면서 자연스레 한국의 수많은 등대들도 보고!
등대 위에서 여수 오동도 섬의 아주 빼어난 경치에 감탄하고 사진도 찰칵!!!
마음이 자연스레 힐링하고
"겁나게 멋지네"
라는 찬사와 더불어 환호성을 지르니 가족이 모두 오기를 잘했다고 하며
여수 오동도 자랑을 한 마디씩 하네요~~~
"동백차도 있고 작은 카페도 있네"
"은빛 바다가 마치 한 줄기 은가루를 뿌린 듯 눈이 부시다"
"나도 여기에서 살고 싶다"
라고 하며 딸들은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에 넑을 잃고 멋진 찬사 한 마디씩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