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후기
- 오죽헌 한정식 식사의 더러움 불쾌함
- 기간2018.08.07 ~ 2018.08.09
- 키워드식도락
- 등록자고순종
- 등록일2018-08-14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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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오죽헌 한정식
서울은 처음이지.. TV 맛집으로 일부러 찿아가서 음식도 서빙원의 추천으로 2인 10만원짜리 한정식을 시킴
일반 한정식처럼 많은 음식이 나왔지만 옆 테이블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으로 우리테이블에 연잎밥이 없다고
문의 하니까. 그럼 나갈때 포장해가라함..
슬며시 주방을 처다보니 연입밥을 만들다 실수인지 밥을 주방 바닥에 떨어뜨렸으며
그 밥을 바닥에서 주워 싱크대위에 올려놓고 그 밥으로 연잎밥을 만들고 모양내느라고
이리저리 뒤집음.. 그리고 그것을 포장해서 가져가라고 함
그 것을 봤으니 다행이지만..
과정을 지켜본 본 부인이 고급음식접에서 고객이 안본다고 그렇게 더럽고 불쾌하게 만들면 어떻하나고하며
블러그에 올린다하니 부득 1만원을 빼준다고 .. ㅎ 계산서보니 1만워 할인 됐네요
여행 첫날.. 못본척하고 앞으로의 즐거운 여행만 생각하려했는데.. 그이후 여수 식당에는 들어가지 않음
TV방영등 전라남도의 고유맛을 찿으려던 것이 실수지요 뭐
다른 음식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불편했던 여수 휴가기 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오죽헌은 관광버스 있는것보니 기사및 블러그를 통해 홍보하는 음식접느낌 입니다
그런 불쾌한일만 없으면 가격 불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