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여수거북선축제의 모태는 진남제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호국문화축제로 1967년부터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축제는 매년 5월 초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는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첫 출정을 했던 1592년 5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거북선 축제는 전통 복장을 갖춘 수군들의 무예와 전라좌수영 출정식으로 시작된다. 전남 무형문화재 제1호인‘거문도 뱃노래’, 제7호인 ‘현천 소동패 놀이’가 시연되어 여수를 알리고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과 호국 정신은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를 상징한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은 전라좌도수군절도영 (약칭:전라좌수영) 본영이 있었던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였고, 전라좌수영 함대가 주력함대였다. 이 역할로 전라도가 보존되었고 조선은 국력을 회복하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당시 용감하게 싸워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지금의 전남지역이나, 동서부지역인 오관오포(五官五浦)-고흥은 서부지역임 영민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향토의식의 앙양과 향토예술을 계승하고 개발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여수거북선대축제는 여수시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전통 문화축제의 향연이요, 바다와 꽃, 천혜의 아름다운 섬들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양도시에 걸맞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축제,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축제, 화려하고 강렬한 불꽃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환상적인 호국문화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용안내
| 개방시기/휴무일 | 연중개방 / , 연중무휴 |
|---|---|
| 이용요금 | 무료 |
| 주차시설 | 주차요금 : 무료. / |
| 유모차대여 | 없음 |
| 장애인시설 | 없음 |
| 외국어서비스 | 불가능 |
| 휠체어대여 | 불가능 |
부대시설/인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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