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오동운수

날짜
2017.05.17
조회수
1765
등록자
박OO
5월13일경 낮 12시 쯤 오동운수 5129 버스 뒷문에 저희 어머니꺼서 끼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어떻게 손님이 내렸는지 확인도 안하고 문을 닫을수가 있고 사과도 안하구요
무슨일인지 알아 볼려고 오동운수에 전화 했더니 그 기사는 무슨 일이 났는지도 모르고
전화를 받았던 60이 넘었다는 오동운수에 차장이라는 사람은 전화를 받자마자 양아들이냐 친아들이냐 물어보는데 대체 이 사고와 제가 친자인지 양자인지가 무슨 상관인지요
또 나이가 어리다는걸 아는과 동시에 말을놓았습니다 저도 똑같이 말을 놓으니 너한테 알려줄수없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대체 어느 회사에서 그것도 피해자 가족에게 반말과 막말을 또 양자 친자인지 물어봅니까???
전 이분들 신상을 알고싶고 저한테 직접 찾아와서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네요
그리고 버스비를 올릴꺼면 버스들 서비스 마인드 및 수준도 좀 올리라는 말도 해주고 싶네요

이상한 오동운수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17 15:39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을 향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어머님께서 시내버스 이용 중, 뒷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한 점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귀하께서 어머님의 사고 문의를 하기위하여 오동운수 관계자와 통화 시 불친절하게 안내 받은 사항에 대하여 해당 운수회사에
유선 연락하여 유사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요청 하였습니다.

아울러 대중교통 사고 보상관련하여 사상자와 전국버스공제조합 및 운수회사 간 보험처리 사항이므로 우리시에서
개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귀하의 어머님에 대한 쾌유를 기원하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담당부서 : 교통과(☎659-4134) 담당자 최진열 / 운수지도팀장 이형기 / 교통과장 김용필
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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