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의 여수시

날짜
2017.05.04
조회수
613
등록자
김OO
안전불감증의 여수시

꼭 대형사고가 터져야 만족하시겠습니까?
달랑 안내현수막 하나만 달아놓고선 제 할일 다했다는듯 무신경인 여수시입니다.
좁은 공원에서 많은 인파와 원동기인 전동휠이며 어린이전동차, 그리고 자전거까지 뒤섶여 혼란도 이런 혼란이 없습니다.
여수시공직자가 몇명입니까 ?
눈이 달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보이는 이런 안전불감증이 왜 여수시나 공직자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걸까요?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시장님!
주말에 종화동해양공원 한번 다녀 가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시장님,
국민과 소통하지 않은 작금의 정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꼭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전불감증의 여수시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04 21:27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을 향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귀하께서 「해양공원 주무대에는 많은 인파와 전동휠, 어린이 전동차 그리고 자전거까지 뒤섶여 사고위헝이 있으니 안전조치 강구」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시에서는 해양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이륜이상의 동력장치가 있는 전동휠, 전동킥보드 운행 행위를 제한하는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전동휠, 전동킥보드 운행자(어린이, 청소년, 어른)와 잦은 마찰로 인하여 지도단속에 어려움이 많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는 해양공원 주무대 주변에서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을 운행 할 수 없도록 시설물 설치와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니 다소 불편하신점이 있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할 경우 아래 담당자(주무관)에게 연락을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해양항만레저과(☎659-3977) 담당자 김영동 / 마리나개발팀장 정종기 / 해양항만레저과장 이영철
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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