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는가?

날짜
2017.04.27
조회수
510
등록자
고OO
얼마전 시전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시장과의 대화에 참석했을때, 여수시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허가 신청이

오면 허가를 내 줄수 밖에 없다." 고 했습니다.

변변한 소비시설, 의료시설 없는 여수에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앞으로 우리 여수도 좋아질 것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의 홈피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갑자기 반대쪽으로 기우나 봅니다.

여수시장은 뉴스도 않보시나 봅니다.

1. 목포 남악신도시(도청)에는 롯데 아울렛이 생겼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허가가 나서 곧 공사를 시작한다는,

2. 오늘(2017.04.27)연합뉴스 에 보도된 '우리나라 지방 중소도시 20곳에서 도시축소 현상이 진행되어 인구가 줄고

기반시설이 남아돌고 있는데, 여수시가 점친형 축소도시로 조사되었다는 사실

여수시의 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데,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으니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 한심합니다.

다시한번 여수시의 시민을 위한 정책, 시대에 맞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여수시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는가?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7 17:04
안녕하십니까?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소중한 의견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관련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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