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주민자치 위원회 분들 감사드립니다.

날짜
2021.11.11
조회수
29
등록자
고세현
어디다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 지 몰라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또 집에 가장입니다. 코로나로 일자리도 불안하고 힘들 때 미평동 주민 자치 위원회에서 연락 하시고 매주 치킨이나 피자 그리고 반찬등을 준비 해 보내 주신다고 하셨어요~처음에는 일회성 행사인가 싶었는데~매주 한번도 빠짐 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그리고 너무 정성껏 준비 해 주시는 반찬을 직접 저녁 전에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런 경험이 생소하고 좀 받기가 쑥스럽고 해서 감사하다고 제대로 전하지도 못했는데~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 6,중등 2 학년 아이가 있는 집이라 매일 애들 저녁 한끼 제대로 차려 주는 게 보통 만만치 않았는데 그리고 여수가 고향이 아닌 저에게는 친정엄마가 챙겨 주시는 맘 같아 더더욱 감사했습니다.아이들과 너무 잘 먹고 있구요~미평동 자치위원회 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또 집까지 매번 들고 직접배달 해 주시는 선경***마트 사장님 이신 걸로 아는데 더더욱 죄송하고 감사드려요^^모두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