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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

섬트레킹 초보자가 아름다운 꽃섬을 즐기고 싶다면, '하화도 꽃섬길'
기간2022.07.18 ~ 2022.07.25
키워드가족여행
등록자이승지
등록일2022-08-08 22:52:40
좋아요35

코스하화도 꽃섬길

이번에 여수에서 일주일 간 여행하며, 총 2번 섬트레킹을 했는데, 그 중 처음으로 방문한 섬, '하화도'!

하화도는 거주하는 사람이 적은 작은 섬으로, 2시간 30분~3시간 가량의 짧으면서도 평탄한 축에 속하는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꽃섬'이라는 별칭 답게 트레킹 코스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있고, 야생화 정원 역시 조성해둔 것이 눈에 띈다.

섬트레킹, 아니 사실 트레킹이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 것은 처음인데, 무더운 여름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에어컨처럼 불어 힘이 나고, 눈이 호강하는 트레킹 코스였다

아름다운 야생화, 곳곳의 아기 자기한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고, 길이 다른 트래킹 코스에 비해 매우 평탄한 편. 코스 자체도 짧다.

그러면서도 섬트래킹의 뿌듯함 + 지친 순간 바닷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시원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

섬트래킹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


하화도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코스가 매우 단순한 편이다

처음에 항구에 내리고,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방향을 선택해서 표지판을 따라 대략적으로 가면 거의 길이 맞는다

다만 왼쪽으로 가는 코스 (낭골전망대를 먼저 가고 꽃섬다리를 나중에 가는 코스)가 오른쪽으로 가는 코스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초반에 힘을 먼저 빼고 나중에 좀 여유롭게 온다는 생각으로

왼쪽으로 가는 코스(=지도에 나와있는 코스 그대로=낭골전망대를 먼저 가고 꽃섬다리를 나중에 가는 코스) 추천

하화도 섬트레킹 4컷 요약
하화도 꽃섬길의 포토존, 피아노 조형물
'꽃섬'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름이지만 아름답게 핀 꽃
하화도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하화도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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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관광과
이선덕
061-65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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