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버스코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 작성일
- 2017.10.04 00:29
- 등록자
- 장연희
- 조회수
- 1103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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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랑이랑 여수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시간을 거꾸로 버스커 낭만버스 2층으로 된거를 꼭 타고 싶다고 해서타게되었는데요
코스에 돌산공원이 없다니...
야경은 차안에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하차를 동동다리에서 하다니요ㅜㅜ
볼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야경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둘다 실망 했습니다
차안에서의 이벤트는 연극퍼포먼스~~~
감흥 감동 반응 없는 승객들....쫌 아닌것 같았어요
승객들과 하나되는 게임이나 여수의역사
승객들의 신청곡 등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의 관광 발전을 기대 해 봅니다
개선이 필요한 버스코스와 아쉬운 이벤트 였습니다
비용은 2만원이 기대 이하여서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코스도 그렇고 1만원 1층으로된 야경코스 버스를 타야했나 봅니다...
간식 담요 서비스는 작은감동이여서
마음까지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